솔직히 이런말 하기 정말 싫지만 한국의 축구는 미래가 암울하다 생각한다 가까이 있는 일본의 축협이 세계에서 돈이 제일 많은 축협이라는건 충분히 알고있다 그렇다면 단계적으로 우리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하게 발전을 모색해야 하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일본은 10년전부터 정확한 플랜을 가지고 많은인원의 전력분석팀을 해외에 상주시켜 데이터를 수집하고 세계축구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고 다양한 포지션의 재능있는 선수들을 해외로 보내 지금의 빅클럽 및 해외 중소구단에 90명에 가까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일본 대표팀은 매년 자신들의 대표님의 전술적문제 발전방향등을 기술한 보고서를 매년 작성하여 유소년부터 프로팀감독들에게 숙지 시켜 어느선수가 빠지더라도 그차이 줄이는데 우린 아시죠?? 감독 바뀌면 다바뀌는거 ㅎ 이런건 아니잖아요!!! 지금은 자국 감독도 해외 유럽중소구단에 나갑니다 일본프로 축구 우리처럼 졸라게 재미없습니다 그런데 그런축구방송이 아시아를넘어 유럽에도 방송 될정도로 파이를 키웁니다 우리는 뭐합니까??! 관중들 핑계는 재미없다 그러면서 외면하고 오로지 fc국대만 생각하는 국민성 참 오지네요 그국대의 근간은 프로팀인데 말이죠… 국내 프로팀 외국선수들이 인터뷰에서 많이하는말이 생각했던거 보다 빠르고 강하다고 말합니다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애깁니다 계속 이렇게 방관하면 지금보다 일본과 더 격차가 벌어질거라는 우려가 드네요…
최근에 브라질레전드 선수가 최근에 말한 한국도 선수들이 해외 도전을 해야된다고 말했다 자신도 유럽에 나가서 발전했다고 말했다 브라질 레전드가 그런말할정도다
이번에 김민재도 말하더라 선수들이 유럽으로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고 이 척박한 한국에서 그나마 재능있는 선수들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팬들이나 축협도 축협 부회장이라는 병지형이 2+2 이야기하면서 본선팀이 늘어났으니 2년계약하고 실적 나오면 2년연장이라능 개소리 하는거 보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다는게 한탄스럽네요 80년대 축구하는 김학범이나 자신들만에 잔술을 생각하지만 그플랜을 실현하는 데이타가 없는 감독들 물망에 오를거면 차라리 돈이 들더라도 유명한 감독을 데리고 오지는 못하더라도 지금의 전술에서 발전시킬수있는 사람을 데리고 와야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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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국내 모든 분위기나 인식이 전환되야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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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일은 경기장 찾아가 응원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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