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브라질전 뒤 한 “한국 축구는 일본처럼 많은 부분이 바뀌어야 한다. 앞으로 그런 발전이 잘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한 작심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선수들의 활발한 해외 리그 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배들이 기본적으로 소속팀에서 잘 해야하지만, 유럽에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면서 "K리그에서는 여러 사정들이 있어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데, 이번 대회를 뛴 후배들도 해외 진출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을까???
왜 해외로 나가길 바랄까??? 선수개인의 능력향상과 빠르게 변하는 세계축구의 흐름에 바로바로 받아볼수있는 피드백도 중요하다는거다 전술적변화와 그걸 이해하고 대처해가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거다 백날천날 잘한다고 리그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는거다 왜 전현직 축구선수들 축구기자들이 일본에 위협을 느끼는건 당연한거다 우리가 무조건이긴다는건 망상에 불과하다
“일본축구협회는 2005년 일본 축구철학을 담은 ‘일본의 길(Japan’s Way)’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일본의 길’은 대표팀 강화, 유소년 육성, 지도자 양성, 축구 보급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실천 방안이 포함됐다. 일본 축구가 포지션별로 추구하는 선수 역량, 대표팀이 공수에 걸쳐 추구하는 플레이가 포지션별로, 영역별로 제시됐다. 시동기(5~8세), 성장기(9~12세), 도전기(13~17세), 성숙기(18~21세) 등 연령대별 훈련법이 공유됐다. 약점으로 지적된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피지컬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큰 축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 수준 지도자 양성, 축구가족 확장, 축구문화 구축 사업도 들어갔다. 일본은 ‘일본의 길’ 최종목표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걸 10년동안 다져나갔다 우리는 먼가 감독이바뀔때마다 축협은 줏대없고 감독은 중구난방이고 전수을 갈때처럼바뀌고 선수들은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러시아월드컵때 유럽파선수들이 지금 벤투호가 했던 축구를 하고싶다고 말했고 우리도 강팀들과 이기든지든 같은축구를 하고싶어했고 그걸 김판곤위원장이 수용하면서 욕이란 욕은 김위원장이 다얻어먹으며 4년을 제대로된 플랜으로 다진 결과다 15강은 점이였고 우리의 축구가 가는방향성을 다지는게 목적이였다
참고로 다들 일본축구욕하는데 제대로 분석한거맞냐 점유율 ㅋㅋㅋ 바보같은 소리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점유율과 패스축구릉 전연령대에 다 이식되어있다 베스트멤버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꿀선수가 넘친다는 거고 일본축협 자체가 유럽에상주하여 세계축구의 변화를 바로바로 반영하여 전연령대에 다 이식시키고있다
” 일본은 볼 점유율에서 23%-66%(경합 11%)로 밀렸고, 슈팅 수에서도 10(유효 3)-25(유효 9)로 뒤졌다. 그걸 극복한 게 일본식 정교한 패스였다. 김세윤 전 한국축구대표팀 전력분석관은 “독일은 공을 갖고 페널티지역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일본은 패스로 뚫으려고 했다”며 “일본은 세밀한 패스로 골을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FIFA 매치리포트에 따르면, 페널티지역으로 들어가는 패스 비중은 일본이 60%인 반면 독일은 45%에 머물렀다.
일본은 체력도 강했다. 뛴 거리는 119.8㎞로 독일(120㎞)과 거의 같았고 최고 속도로 달린 거리는 16.7㎞로 독일(16.4㎞)보다 길었다. 압박 횟수(187-164), 직접 압박 횟수(68-24)도 독일보다 많았다. 김 전 분석관은 “일본은 훌륭한 시스템에서 평균적으로 뛰어난 기량과 강한 도전의지를 겸비한 선수들이 다수 배출된다”며 “선수 개인 노력에 따라 소수 출중한 선수에 의존하는 한국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걸 이제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최근 청대 올대 국대 일본과 경기에서 지고있다는것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일본은 여전히 4강이상을 위해 지금도 더 노력한다
” 일본은 축구협회, J리그 사무국, 구단이 삼위일체가 돼 해외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 축구에 정통한 박공원 대한축구협회 이사는 “일본 축구계는 가능한 한 어린 나이에 프로에 데뷔하게 하고 뛰어난 유망주는 조기에 유럽으로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조만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유럽 진출 전초기지를 구축한다. 축구장과 숙소는 물론 의료시설, 정보센터 등이 완비된 일본축구센터다. ‘일본의 길’ 프로젝트를 주도한 마사나가 가게야마 코치는 “일본의 길 프로젝트는 축구 가족 전체가 다음 세대를 위해 변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런거보면 느껴지는게 없냐??? 우리는 이름뿐인 플랜을 가졌다. 이미 손흥민 이후 유망주를 유럽에 보내는거 안한다… 손흥민 이후 유망주를 해외 보내는걸 포기한 축협이다. 삼위일체 ㅋㅋㅋ 우린 각자도생이다. ㅋㅋ 일본의 저플랜안에는 코칭스텝 감독도 포함되어있다. 이건 이미 선수들도 알고있는 사실이다. 선수들은 위기를 느끼는데 팬이나 축협은 전혀 안느끼고 망상에 빠져있는게 웃기는거다
이럴때 더 강하게 축협을 몰아치며 정신차리게 해야하는 팬들이 ㅋㅋ 망상에 빠져있으니
그리고 벤투가 남긴 4년동안의 전술적 그리고 훈련의 기록들이 김판곤위원장이있을때 벤투가 자료를 보낼때 마다 그 피드백이 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4년간의여정을 제대로 잘 정리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걸 현재 축협이 어떻게 관리를 할까 구석에 처박아두면 4년을 날리는거죠… 그리고 다음감독와서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8년을 날리는거죠 그러면 더욱 일본과 격차는 늘어날거고…
다음 감독이 외국감독이라면 코칭스텝도 완벽하게 갖추어야하고 우리가 기존에 만든철학을 발전시킬수있는 감독이 와야 더많은 우리선수들이 해외로 나갈 기획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우리 현실에서 보면 예전 이청용선수같이 바로 가기에는 힘들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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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12420412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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