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비폭탄을 맞았던 윗지방과는 달리 유난히 비가 안내려서 상수원이 바닥을 보일정도로 물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하네요.
지난주말에 눈이 많이내려서 해갈에 도움이 됐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재난문자를 보니 문자 그대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는걸 보니 돌아오는 봄에 제한급수까지 가는 사태를 막으려면 물아껴쓰기에 동참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은 하고있는데요.
양치컵사용, 샤워할때 꼭지 70~80%까지만 틀기, 겁나 빠른 샤워(냉수로는 못하겠어요 죄송합니다ㅠ) 등등 아낄수 있는건 아껴보자는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동참해서 눈이 펑펑내리는 와중에도 물은 부족한 이 아이러니한 시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
물티슈 두장이면 해결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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