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보면 여러 기관들에 직접 가져다주시고 선행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전 그렇게는 잘못해서^^;;
지금은 돌아가신 조모님께서 갖고계시던 논에서 올라오는 햅쌀 20kg 몇가마와, 인터넷통해서 택배주소만 적으면 다 알아서 보내주길래... 좋은일 하는 절, 교회, 어린이보육기관, 그리고 제가 사업하는 지자체에 20kg 100가마를 나눠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구정, 추석 2번씩 해야지 하는데, 올해는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추석을 지나쳤네요. 지금이라도. 해가 가기전에 ^^
차 이야기에 글써본것 빼곤 첨으로 보배에 글써보는듯합니다. 댓글도 잘 안달고 조용히 추천만 누르고 다니는 눈팅러인데 ㅎㅎ 요새 사업도 힘든시기이기도 하지만 다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이름없는 천사 이런식의 선행은 아니고, 다 기부영수증받고 공제도 다 받곤합니다. ㅎㅎㅎ
가족들에게도 좋은 일 있을겁니다.
그런 작은 바램이 있어서 더 큰 기부를 할 수 있지요.
고맙습니다.
추천 뿐이 드릴께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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