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잡아줘야 하는데....
아빠는 사진찍는다고...정신팔린 사이~~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캠핑
혹한의 추위도 즐거운...
알싸한 밤공기~~
전날...
엄청난 폭설로...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큰 도로는 제설이 잘 되었다.
캠핑장 들어오는길...
빙판에 미끄러져... 캠핑 들어오시는 분들이 밀어줘... 간신히~~
아빠는 무교다....
불만 켜면... '기도'를...
기도는 뭘로 할꺼야?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주세요~~' ㅎㅎㅎ 감동!
아.... 현질이 싸다....
장난감 값들이 후덜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다 왔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겨울캠핑 제대로 하고 오셨네요.
몸튼튼하고 거기에 공부까지 잘하면
살맛 나는거지요~
튼튼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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