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대략 2년전쯤에 친구 오토바이를 타려다 한쪽으로 살짝 넘어간적이 있습니다 친구 오토바이는 리스였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본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수리비 얘기를 하면서 여기부위 파손됐다면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여기는 얼마고 하면서 이것저것 보여주더라구요 그 비용이 총합해서 대략 300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돈도 없었고 대신 제가 마트에서 6개월 정도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돈이 있었을때 친구한테 이것저것해서 300정도를 빌려줬습니다 저는 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가 이정도라 면서 300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니까 말도 안되는 금액이었구요 아무것도 몰라서 수리비 영수증 보여달라는것도 얘길 안했었습니다 최근에 그게 조금 의심이 되서 보여달라고 하니까 화내면서 친구 의심하냐 뭐라하면서 떼줄까? 이렇게 얘길하더라구요 배달일 하는 친구인데 속히 말하는 양아치?? 건달?? 이런분들이랑 많이 알고 하는친군데 친구가 어떻게든 200을 마련했고 저는 돈이 없어 중고거래하고 상하차 하면서 나머지 금액을 만들어서 친구한테 줬습니다 다른친구들한테 이얘길 했더니 저보고 호구라고 하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저는 그 당시엔 호구였습니다 수리비가 그정도는 절대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든 수리비가 맞는지 확인도 하고싶고 수리비가 그정도 안나오면 친구는 저에게 사기를 친거겠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기에 글 남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3백을 빌려줬다가 하다 1백을 줬다 하고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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