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건강한 여아 출산 했습니다.
작년 많은분들의 격려 덕분에 무사히 2세를 봤습니다.
태어나서 아기 확인한다고 보는데 울길래 이름 부르며 아빠야
하니 정말 촛점도 안 맞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며 울음을 그치는데 ㅎㅎㅎ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아무 위기없이 33주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관리 잘해준 와이프가
너무 고맙고 정말 엄마들은 대단하다는걸 알게 해줬네요
힘들어하는 모습에 둘째는 꿈도 못꾸겠어요.
다자녀 키우시는 부모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실 아버지 혼자 두아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속상하고요. 키우면서 더 그립겠지요
엄마아빠로써 뉘집자식인지 잘키웠네 하는 소리들을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신하신가족분들 계획을 하고 계신분들께 소중하고 사랑스런
천사가 함께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사진은 3일차네요 너무 이뻐요 ㅎㅎㅎ
와이프가 사진 올리지 말라 했는데 자랑을 안할수가..히히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애기아빠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내년 은 좀 빠르고 내후년에도 더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ㅋㅋㅋㅋ 하나는 키우기 좋지만 첫째를 혼자면 좀
아니다 에이 요즘 애들 보기가 힘들다 보니 애들 낳는부모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아무튼 행복하세요~~~
잘 키우시구려. 오호호호...기분좋네요.
우리 아들도 태명 불러주면 두리번 두리번
소리들리는곳 쳐다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이뿌고 건강허게 키우소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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