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입니다
머리가 넘 복잡하네요....
스트레스때문에 벌써 살도 10킬로 빠졌네요...
이혼후 넘 힘들고 일도 손에 않잡히고... 8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그대로 힘들기만하고 변하는건 없네요...
조용히 드라이브겸 1박2알이나 2박 3일코스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머리와 마음도 비우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40초반입니다
머리가 넘 복잡하네요....
스트레스때문에 벌써 살도 10킬로 빠졌네요...
이혼후 넘 힘들고 일도 손에 않잡히고... 8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그대로 힘들기만하고 변하는건 없네요...
조용히 드라이브겸 1박2알이나 2박 3일코스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머리와 마음도 비우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남해로 돌려서 해안도로 타보는것도....
스트레스로 살이 빠지시다니...부럽습니다...
기러기로 살면서 회사..경영악화에 험담등으로 개스트레스에 홧병에 걸릴정도로 스트레스 받고있는 1인입니다...늘 살이 찌고 있습니다..ㅠㅠ 먹는낙으로...술과 안주로...술도 줄이고..담배는 끊었는데 살찝니다..ㅠㅠ
조용하게 속초...다녀오세요...한적합니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시원한 파도소리에 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오세요..
힘내시고...늘 건강하세요~
별에별 생각 다 드니
그래도 믿고 터놓고
술한잔 할수 있는
지인 데리고 가요
정도?
저도 한때 그런적있거든요, 바닷가, 산, 섬 안가본곳이 없네요 그덕분에 못갔던 여행도 다녔고요,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듯한데...
평소 가고싶었던 곳을 가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용히 생각하고 싶으시다면 지리산 정령치 가보세요
차로도 올라갈수있는데 올라가면 조용하고 앞이 뻥뚤려있어서 생각정리도 잘될꺼라 생각드네요
저도 힐링장소로 애용하는곳이긴하지만... 요새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조금 많아지긴 했는데... 어쨓든 힐링장소로 그만한곳이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아무리 유머게시판이지만
베트남 패키지 30만원 정도 하는거 다녀오세요.
그리고 가이드한테....그거....그러니까......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경운기 뒤에 타고 가면서
동네 애들한테 꺼내서 보여준 손모양이요 그거
그 욕하는 손모양.....그걸 비밀스럽게 보여 주시면.....예......
아마 살이 더 빠지실 거에요.
어느정도 마음을 다 잡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여행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럴땐 새로운 여자랑 같이 놀러가는게 최고...
진심으로 정신과 상담 추천합니다.
상담비 얼마 안합니다.
돈주고 사먹어야 바로 후회합니다.
그거 한번 뺐다고, 고민이 없어지지.않아요
혼자 있는 것보다 사람들을 만나서 수다도 떨고 몸이 피곤할 정도로 약속을 많이 잡아보세요~!
신세한탄도 좋고 친구들과 과거 회상하며 수다도 떨고~
그게 훨씬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혼자만의 여행 생각보다 멋있지도 재미있지도 않습니다^^
미륵산 미륵사 그냥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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