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란도 2003년식 스틱 2006년에 가져와서 잘 타고 나녔습니다.
목숨도 몇번 구해줬고, 배태워서 제주도도 몇번 다녀오고 낚시 다니느라 장거리 많이 뛴 놈인데
이제 보내줘야 하네요...
그래서 와이프님과 한참 상의 해서 모하비로 정했습니다.
몇번의 우여골절 끝에 드디어 저희한테 왔네요.
뉴코란도는 애칭으로 할아버지라고 했는데요 ( 나이가 많아서... ) 이놈은 애칭을 막내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등록을 직접 하고 번호판도 직접 교체 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뿌게 봐주세요.
이상하게 후륜 프레임바디 차 많이 소유했는데
어지간하면 승차감 얘기 안하는데 모하비 뒷좌석은
진짜 심했음. 모하비 에어서스 탈거하고 별짓을
해도 답 없음. 이거 제외하고는 고질병 많이 없고
조용하고 파워풀하고 무진장 좋음
승차감 개선할려고 돈 쓰지 마세요.
아무 소용 없어요.
구쏘렌토, 모하비 한참 팔릴 때 사제 쇼바업체
돈 엄청 벌었을 겁니다.
10년전에 180만원이고 이걸 또 2년마다
오버홀한다고 50만원씩 수리비 주고 아무튼
제일 바보 같은 짓 했음
코란도에 해보고 싶은거 몇가지 해본터라 모하비에는 순정상태를 유지하기로 와이프님과 약속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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