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아버지 84세로 돌아가시고,
홀로된 어머니.
4남매 형제들과 함께 동해안에서 1박 하고 싶은데
시기는 4월말 정도이구요.
어머니와 4남매 내외 총 9명이 될 것 같네요.
뭐.. 가격이야 비쌀수록 시설도 좋을테고 뷰도 좋을테지만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게 바다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네요.
근처에 먹거리도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구요.
영덕, 울진 근처에 좋은 데 다녀오신 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어머니 사실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동해바다 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주문진, 강릉, 속초.. 너무 멀어서요. 집이 대전입니다.
펜션구조나 방 둘러본 다음..그 펜션을 이용했던 고객들의 후기를 살펴 봅니다.
좋은 추억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영덕 울진은 먹거리가...
포항이 바가지 훨씬 덜 합니다.
숙소는 포항 레드하우스 가셔요~
https://www.redhouseoceanhills.com/
깨끗하고 후기도 보심 만족하실꺼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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