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중2입니딘.
사건은 어제입니다.
수업도중 옆반 담임이 문을박차고 들어와 딸아이를 찾더랍니다. 자기반애둘이 상급반언니들에게 급박은받았는데 울딸이 사주해서 그런거라고 했더라는겁니다.
울애는 그런적 없네요.
이유인즉 친한친구였던 피해자 애들에게 가해자 애들나쁜짓한 이야기기들을 주고 받다가 피해자애들이 이야기를 퍼뜨리고 가해자애들이 찾아가 혼내는와중에 우리애를 걸고 넘어진건데 진상조사도없이 피해자애들과 울 딸과는 얼마전부터 사이가 안좋은 관계랍니다
피해자 학생 담임이 수업도중 찾아와서 학폭위가 어떻고 진술서가 어떻고 많은애들 앞에서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울애는 울고 억울하다고
우리애 담임이랑은 통화했습니다.
오늘 진상조사한다는데 만일 우리애 말이 맞다면
증거도없이 수업시간 월권행위한 그선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딸 친구에게서 비슷한 일이 발생했는데 그 친구 아빠의 소극적인 대처로 딸 친구 아이가 곤경에 빠지는 것을 봤습니다.
아이들이 교사들에게 대처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부모가 적극 대응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딸 친구 부모가 선도위가 열리는 직전에 수습을 시작해서 겨우 마무리되었습니다.
음모와 작전에 휘말리면 죄인이 되는건 한순간이죠
그래서 한명의 사람을 만나도 업보를 남겨서는 안됩니다
선생님이면 진짜 선생님같이 해야하고 정치인이면 진짜 정치인처럼해야하는데 ㅈ같은 가 변질되고 지이익찾아 이기적이게변한. 아우
당한만큼 갚아줘요. 요즘 선생은 그냥 좀 그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