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에 테니스장이 왜 항상 잠겨있냐고 문의 했음.
사무소서 동호회가 잠궈놓은거라 함.
동호회서 전화 옴.
자물쇠 열라고하니 지금까지 지네가 관리했다고 자물쇠 잠궈놓고 못 연다 함.
가입비 10만원 내라함(지금까지 그라운드 관리비라 함)
열라했더니 그라운드 관리했다고 안된다 함.
강제로 관리하라고 어느 누가 압박 넣었냐고 물으니 아니라 함. 니네가 좋게 쓰려고 관리한 거 아니냐 하니 대답 못 함.
주민은 누구나 쓸 권리있다고 열라고 했음.
열면 개나 소나 들와서 땅 망가진다고 안된다 함.
그럼 키를 관리사무소에 맡기라고 했음.
싫다고 함.
왜 싫냐니 딴 소리 시전 함.
포기 함.
열쇠 파손하면 거 머시냐? 남의 꺼 허락없이 파손 뭐 그런걸로..
왜 잠궜냐고 하면.. 너는 왜 잠궜냐? 같은 권리다
라고 하면.. 어떨까요?
선출은 디게 비싸다 함. ㅅ...ㅂ 난 야구 선출이지만 그진데 테니스 선출은 잘 나가는 갑네. 배드민턴도 같은 경우 겪었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더욱 예의와 룰을 지켜야 하는데.. 답답한걸 넘어 슬퍼지려 함...
귀찮네요.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일방적으로 동호회에서 사용하고 문을 걸어잠근다는거는 참...... 몰상식한 사람들이네요
아니면 혈연지연학연 등 지인찬스로 지들 맘대루인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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