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에 거주중인 40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입장료를 받고 운영하는일을 하고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입장료를 끊게 되면 1인 8,000원
인터넷으로 끊게 되면 1인 7,000원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도 입장 1시간전 티켓을 구매해야한다고 써있는데 꼭 오셔서 현장발매가 싸냐~ 인터넷이 싸냐 물은뒤에 인터넷이 싸다말하면 그자리서 끊어서 내미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빠르면 4~5분 만에 뜨는 경우도 있지만 어쩔때는 40~50분 가량 소요될때도 있죠.
오늘의 진상가족??? 사기꾼 가족???
오셔서 어떤게 싸냐고 위에 써놓은대로 묻습니다.
저희 직원은 인터넷이 싸다 말씀드렸고 그럼 인터넷을 구매하겠다하고 구매했다해서 바로 조회해봤지만 뜨지않아서 핸드폰번호 알려주시고 일단 들어오셔서 즐기시고 계시면 저희가 시간 나는대로 조회해서 뜨면 사용처리 하겠다 말하고 입장 시켜드렸죠.
4인가족.....28,000원!(아마도 아빠,엄마,아이둘 인듯....)
그렇게 들어와서 다 즐기고 막판에 입장권 구매 최소!
그리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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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입장권 구매취소가 아니라 아예 입장권을 끊지않았네요.
현재 핸드폰 꺼져있슴!ㅋㅋㅋㅋㅋ
애들 데리고와서 별의별짓 다하는군요.
애들이 꼭 보고 배우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건 모르셨나봅니다.. 카운터에 cctv 있다는거!!!!
지금 직원이 검색하고 있으니 얼굴 공개되겠죠^^
보배선배님들~ 이가족들은 신고하면 무슨죄가 성립되는건가요???
2만 8천원~ 그돈 없어도 잘삽니다^^
합의 없습니다.ㅋㅋㅋㅋ 무슨죄가 성립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 점점 추천이 장난 아닌 예감이 듭니다???
이러다 cctv영상 찾으면 얼굴 모자이크 해서 올릴까요???
경찰 신고 절대 안하고 동영상 돌고돌아서 본인과 본인 지인들이 볼수있도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배선배님들~ 인생은 실전이죠???ㅋㅋㅋㅋ
추가!
지금 그당시 응대했던 여직원이 cctv를 찾고있는데 현재까지 못찾고있습니다.
내일 찾으라해도 이친구도 괘씸한지 끝까지 찾아내겠다고 cctv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찾기가 쉽지가 않은듯합니다.
그래도 전화번호 알고 이름 알고있으니....(그것도 나오는대로 지껄인 전번과 이름이믄 어쩌나....ㅠㅠ)
저희는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해서 오후 6시까지 영업을 합니다만....
오늘은 총방문인원이 대략 450명정도 되네요.
10시 30분 오픈이자만 11시부터 들어오기 시작하면 오후 4시넘으면 시들해집니다.
5시간동안 몰려버리니까 얼굴 기억이 잘안나나봅니다...ㅜㅜ
그래도 제발 찾아주기를...ㅠㅠ
이시간까지 찾았지만....너무 바빴던 시간인지라 cctv 로 찾을수가 없답니다...ㅠㅠ
이젠 전화번호와 이름으로 찾아내야할듯합니다..ㅠ.ㅠ
아마 그 가족들 그 돈으로 식당가서 밥먹으면서
서로 잘했다고 하고 있을듯~
참 별의별 거지 새끼들이 다 있네요~...
다니던 독서실 형님이 방송국에 비디오영상 출품해서 본선에 까지 오르고 해서 전자키보드(휴대용 디지털피아노,신디사이저 뭐 그런거)를 탔음
이수만이 진행하던 sbs 프로였는데 제목이 당신이 특종 인가 뭐 여하튼 일반인들이 캠코더로 소개하고 재미있는 비디오제보자에게 경품주는 그런 프로였음
키보드는 필요가 없어서 벼룩시장에 내놓음(당시는 중고나라라는게 없었음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니까)
어느 아버지가 아들 둘을 데리고 독서실로 사러 왔음
독서실 형님과 사발면 먹다가 얼결에 나도 현장에 참여하게 됨
당시 15만원정도인데 이 아버지가 돈을 깜빡하고 안갖고 왔다면서 계좌를 주면 바로 은행에서 입금한다고 함
그러면서 아들 둘 앞에서 내가 사기치겠냐고 떳떳한 사람으로 아들 둘이 기억하게끔 꼭 입금하겠다고 함
그러면서 전화번호도 남기고 가져갔음(당시 아들 나이가 대략 고등학생쯤 대학생정도 형 동생 비슷한 나이...아버지는 50대 후반쯤)
당연히 입금이 안됐고 전화를 해보니 결번이...
순진한 독서실 형님 키보드 그냥 헌납
아들앞에서 사기친 아버지...참 아들들이 그런 아버지 자랑스러워했을까 싶은 생각과 아들 둘 팔아먹고 15만원 벌어서 참 행복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하지만 한참 뒤에 그 아들들이 아버지가 입금했는지 여부는 모르니까 아들들은 모르고있지않을까 싶으니 더 화가 남
그래도 자기 입으로 아들앞에서 떳떳한 아버지가 되겠다고했으니 아들들은 모른다해도 본인은 아들 둘 팔아먹은건 사실임...이건 본인 혼자만 알고있으니 본인 스스로는 죽을때까지 떳떳하지 못하겠지
암튼 오래전 사건이 생각나네요
아참 그래도 다행히 그 작품이 연말 결산에 최종 우승해서 갤로퍼 한대 경품으로...ㅎ
3만원도 안되는 인생...에라이
아랫도 리 쑤시고 있겠지 ㅋ
28,000원 꼭 받아내십시요!!
양심껏좀 살면 안되나 ...별사람 다있네여
정말쓰레기네요!
찿으시면후기남겨주세요!
형사고소 진행부터 진행하세요.
애들은 또 뭘 배우게 될까...에효....
라는 내용으로 혹시나..
그 전화번호 추가하면 카톡 친구 동기화 한번 시키면, 해당 번호 사진 뜨잖아요~~?
카톡프로필이나 프로필뒤에 배경이미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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