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아이때문에 살인할지도 모른다고 글올렸던 못난아빠입니다.
재혼한 제처가 딸아이를 케어합니다.
학교마치면 학교앞에서 기다렸다가 밥사먹이고 학원데려다주고..
딸아이 담임과도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연락주고 받고..
정신과치료 받아야한다는 상담결과에 울기도하고..
또울었네요..
집사람 전화와서 울면서 말합니다..
딸아이 학교 영어선생님이 딸아이 발표시키고 그랬답니다.
♡♡이 보는 덕에 학교 오는재미가 난다고 ♡♡이 변해가는것보면서 선생된거 보람 느낀다고..
그말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렇네요. 학교선생님들모두 사고 뭉치였고
모두를 힘들게 했던 딸아이를 위해 도와주시는게
보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담임선생님 딸아이 친딸보다도 더 걱정
해주십니다.
.친엄마에게 학대 받은 사실 아시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다고..
이제 치료잘받고 더 변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못난 아빠모습 안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정말 이상한쌤이 많아서...
아이 치료할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아버님 좋게 생각하세요
딸한텐 든든한아빠 늘 지켜봐주는 엄마가 있자나요^^~~
이제 시작점이니까 심리센터다니고
아빠랑 대화도 많이 한다고하니 금방 좋아질꺼에요
글쓴님~ 딸아이 많이 좋아져서
시도때도없이 웃고만 다닌다는글 기다릴게요^^
(그리고 안하시겠지만 친모얘기 아이앞에서 하지마세요...좋던 나쁘던 친척들이 이혼한엄마에대해 안좋게 얘기할때...엄마를 좋아하지도 않음서도 어린마음에 그소리가 너무 싫더라구요 ㅠ )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화이팅
해준게 머가있냐고 바락바락 대들꺼라고
친정엄마가 한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요즘 정말 이상한쌤이 많아서...
아이 치료할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아버님 좋게 생각하세요
딸한텐 든든한아빠 늘 지켜봐주는 엄마가 있자나요^^~~
이제 시작점이니까 심리센터다니고
아빠랑 대화도 많이 한다고하니 금방 좋아질꺼에요
글쓴님~ 딸아이 많이 좋아져서
시도때도없이 웃고만 다닌다는글 기다릴게요^^
(그리고 안하시겠지만 친모얘기 아이앞에서 하지마세요...좋던 나쁘던 친척들이 이혼한엄마에대해 안좋게 얘기할때...엄마를 좋아하지도 않음서도 어린마음에 그소리가 너무 싫더라구요 ㅠ )
딸이 될겁니다
좋은날 올거니 힘드시더라도 잘견디시기를
바래봅니다.힘내세요
힘내세요..
행복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지금부터라도 케어 잘하시고 애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 상처 치유받고
좋은어른으로 거듭날겁니다. 앞날에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길 빌겟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