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회차가 남은 수량이 한자리 % 까지 1등이 안나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쓸고 다닌다고 유명했죠.
그렇게 끝까지 안나오던 복권 당청자가 나왔는데요.
전에도 짜고 치는거 아니냐고 말 많았는데
당첨 소감이 참....
"담배사고 잔돈으로 산다.
몇 달 동안 복권을 모아서 한번에 당첨을 확인한다."
1등 어디로 빼놓고 얼마 안남아서 곧 나온다고
부추기고 파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늘 찝찝하네요. 전 로또만 5천원씩 하는데
옆에서 즉석 복권 사시는분들 보면 뭉탱이로 사시던데
즉석복권이란게 바로 긁으려고 사는거지
늦어도 집에가서 당일날 긁을텐데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잔돈으로 복권사서 모아놓습니까?
봅회원님중에 이런분 있나 싶어 글 올려봅니다ㄷㄷ
너무 자사에 잣대로만..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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