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종점 정류소 입구에서 택시가 승객을 하차시키는중
버스가 걸리적거리던 택시를 향해 클락숀 발사... 하차하던 아줌마는 놀래서 그대로 기절... 응급실행...
아이들은 경찰이 데려감... 버스는 유유히 가던길감... 소리가 겁나 크긴함...
시내버스 종점 정류소 입구에서 택시가 승객을 하차시키는중
버스가 걸리적거리던 택시를 향해 클락숀 발사... 하차하던 아줌마는 놀래서 그대로 기절... 응급실행...
아이들은 경찰이 데려감... 버스는 유유히 가던길감... 소리가 겁나 크긴함...
전문용어로 뭐라하는지 모르지만 딱히 그버스가 소리가 유난히 크거나 해당 소리로 인해 일반 정상인들또한 기절할정도의 충격을 줄수있을 상당한 관계가 없으면 보상 안되는걸로 압니다요.
있다고 인정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합법적으로 달려나오겠십니까
에어 패서 에어크략션 불법부착 한거겠구만
택시가 머 일단 보상해주고 버스 찾아서 받아내야겠죵
시골이라서..사제 크락션을 달았을겁니다.
시골이라서 사제 크락션을 왜달죵....시끄러운 도시라면 모를까...평균적으로 잡소음이 덜한 시골에서
농기계(트렉터/경운기 등) 소리에 어중간한 크락션 소리는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큰소리 빵~~하고들으면 몸이 움찔~해요.
기사님이 실수하셨으니 대인다해줘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대 자꾸웃음이 나오내요 ㅎㅎㅎㅎ
버스에게 과실이 있다고 볼수 있죠
인도에 할머니가 지나가려하고 있고...
차주가 회사 문을 통과하지 않은채 출발하려다 할머니를 보고 회사정문안에서 그냥 멈췄는데
할머니는 그걸 보고 놀래 자빠져서 병원에 갔엇죠
하지만 결론은 차주 무과실
일반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지나갔을 상황인데...
할머니만 유독 놀래서 자빠진거죠...
경적기의 제조가 순정이냐, 개조이냐의 문제가 아닌, 직접적 연관성이 문제입니다. 만일 고의로 했다면, 폭행치상죄 까지 갈수 있을겁니다.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는 행위도 폭력행위에 포합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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