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아저씨입니다
6살 딸 한명 키우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제가 요즘들어 많은생각이 들어
머리가 복잡하여 여러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적어 봅니다
현재
승용차 9000만원 현금구매
사업장 보증금 1억
아파트 시세 4억5천(1억대출)
현금보유 1500만원
자수성가로 어릴적부터
남들잘때 일하고 주말 빨간날 가리지않고 일해서 41살에
이룬 재산입니다
저는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주변에서는 일한거에 비하면
니가 돈을 헛되게 썻다고 하는데
요즘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너무 속이 상해서
몇자 먹어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신경을 썻네요~
잔소리 하나봅니다
집에서 도움 받은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렇게 해서라도 듣기싫으면
웃어넘겨야 겠네요
가족만보고 살고 있습니다
가난을 딸에게 까지 안주려고
앞만보고 독주 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도박 해서 날린 거 아닌 이상 허투루 쓰는 돈은 없다 생각합니다
돈 빌려달라는 주변인 조심하세요
아침에 눈뜨고 댓글 확인하니 너무너무
힘이되고 좋습니다
조언처럼 몸챙기며 열심히 살아가며
주변인들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 동안 거지같이 고생하고 살았으니
넌 계속 그러고 살아라 라는 뜻입니다.
넌 원래 거지같이 살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그게 그 사람들의 속마음 입니다.
행여나 지인아 아닌 친인척 관계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다면
이게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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