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빗줄기...빗줄기...
어젠 할아버지 생신으로 여수로~~
생신파티 후~~ 집으로~~
잠시 쉬었다가...
까투리 갈래?
양꼬치 갈래?
버킷리스트... 거창한거 없다.
위. 두가지...
라떼는... 까투리 & 술집에 가면.. 담배연기가 운무를 이루었던...
해서 아이들 데리고 갈 엄두나 안 났...
새벽까지 줄기차게 마셔됐던... 견적은 적당히 나왔다.
환경도 좋아졌고 가족이랑 한 번은 가보고 싶다는...생각에...
어제는 드뎌 양꼬치 집을 갔~~
ㅎㅎㅎ 6살 둘째 꼬맹이는 집을 좋아한다. 이리저리 다니지 말자고~~~ 말자고~~~
어젠 여수갔다가... 한정식 먹고, 엑스포 카페 갔다가...다시 집으로 와... 잠시 쉬었다 양꼬치 먹으로...^^
지쳤나 보다...
일요일 저녁... 제법 웨이팅이... 줄 서서 기다렸다.. 자리잡은...
초딩 5 첫째가 양꼬치를 그리 좋아하는지 몰랐....
엄청 먹었다...^^
엄마도 양꼬치를 좋아하고...
오랜만에 오붓하게 술 한잔~~
작품얘기, 사는얘기, 살아갈 얘기...
오랜만에 좋은 술자리를 가져봅니다.
버킷리스트 1.
완료~~^^
ㅎㅎㅎ 담엔 까투리 가서 먹어보자~~~
거기 메뉴가 어마어마해붐....
즐거운 연휴 마감되시고~~ 멋진 한 주 시작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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