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을 이해 못하는 장군님들이 계셔서 다시 쉽게 씁니다.
대한항공은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를 만들어 같이 운항 중입니다.
대항항공은 대형 항공사로 스카이팀(항공 마일리지 공동체)를 구성하는 멤버고, 비용이 약간 비싸지만 마일리지나, 연결편 이용을 위해 대한항공을 연결편으로 묶어서 예약이 가능 합니다.
김해부산공항에서 김포로 갈때 좀 비싸더라도 마일리지 적립때문에 대한항공을 타겠다면 시간 마춰 예약 하면 됩니다.
만약 마일리지 상관 하지 않고, 싼 비행사를 타겠다 하면 진에어를 타면 됩니다.
진에어를 예약하면 당연히 연결 항공편은 없을껍니다. LLC 독자 항공사이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을 예로 들어보죠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을 저비용항공사로 출자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김해부산공항은 아시아나항공기를 탈수 없습니다.
에어부산의 사업 본부기때문에 아시아나에서 더 이상 김해부산공항으로 비행기를 편성하지 않습니다.
이것까지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스타얼라이언스항공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아시아나로 예약을 하고 비행기를 연결 해야하는데, 편성이 불가능 합니다. 왜? 실제로 아시아나항공편이 없으니까!!
그리고 LLC 라 하는 에어부산의 가격은 대한항공과 맞먹는데, 마일리지 혜택과 항공그룹이 없거든요. 독자 항공사인건데..
뭔 소리냐하면 부산에 살고 부산에서 비행기 탄다고, 스타얼라이언스 항공 그룹 연결 비행기를 더 이상 탈수 없다는 얘기 입니다.
이걸 탈려면 김포까지 가야 하고, 부산 <-> 김포 금액은 개인이 따로 지불해서 타야 한다는 겁니다.
대한항공은 저비용항공사를 투입했다고 해서 출자사의 비행편을 줄이거나 배정을 회피 하지 않는데,
아시아나항공만 유달시리, 에어부산 핑계로 부산에 오지 않고 있고, 에어부산이 부산에 와바야 차라리
같은 값이면 항공공동체 그룹이 있는 아시아나 항공이 부산에 오는게 낮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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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에서 자회사 저금액 항공사로 개항했다고 하지만, 에어부산은 더 이상 저비행 항공사가 아닙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더이상 부산/김해공항으로 항공기를 배정하지 않고 있으며,
공동운항편으로 에어부산 항공기에 아시아나 고객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 중 아시아나 골드 클라스 또는 다이아몬드 클라스 회원은 더 이상 우수회원의 혜택을 에어부산에서 받을수 없습니다.
에어부산의 생존을 위해서 아시아나 항공기를 부산/김해에 배정하지 않겠다고 하며, 부산/경남 시민들은
이때까지 쌓아온 마일리지, 혜택을 사용하기위해서 인천/김포로 가야 합니다.
도대체 에어부산이 누굴 위해 만든 항공기인지, 가격/편의 전부 최하점인 항공사를 부산 시민들 돈으로 사줘야 한다는데,,
뭔 개같은 지랄인지 모르겠군요..
실제로 에어부산 인수위에 계신분들 여행 가실때 대한항공 타실꺼잖아요?
부산은행이 부산시민을 위한 은행인가여??
그냥 이름이 그런거 일 뿐입니다…
근데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팀 / 아시아나 항공기는 부산으로 비행 하지 않습니다.
에어부산 사업지역이기 때문에,..
대한항공 같은 경우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다 같이 운행 합니다.
진에어는 대한항공에 비해서 금액이 싸다고 느껴집니다. 40% 저렴
하지만 에아부산 = 대한항공 동일 합니다.
과연 이게 LLC = FSC 맞는건가요
세상어느 사기업이 기업의 수익을 빼고 운영하나요.
에어부산은 부산에 모기업이나 모티브를 두었을뿐
에어부산이라고 부산에 적자운영해야되나요.
서울우유는 뭐 서울 시민은 공짜인가요.
서울살면 몇천원 더 할인되나요.
세상 모든 기업은 자기 회사의 이익이 우선순위입니다.
낭독증이세요?
젖소 키우세요? 우유 얘기는 저는 모르는 얘기 구요.
부산시민은 부산에 사는 이유로 아시아나를 탈 기회를 주지 않는것을 말하는겁니다.
뭔 수익 구분을 얘기 합니까?
제가 사회생활이나 직장이 없는거 같다구요? 도라이세요?
어느새 공동운항이라...
하는 짓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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