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합뉴스에서 인공기 관련 방송 사고가 있었죠
물론 방송사에서 사과방송도 하고 넘어가는듯 했는데...
어제 아는 사람(60대 여성)이랑 잠시 얘기를 했는데
제가 방송사고였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원래 문통은 빨갱이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관련된 사진이랑 방송사 사과장면이랑 보여줘도
그냥 빨갱이다..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
싸우기도 싫고 해서 아~네~ 하고 그냥 자리를 피해버렸네요..
이미 카톡으로 가짜뉴스 등등으로 세뇌가 되어버렸더군요..
몇 살 차이 나진 않지만 생각하는게 일반인이랑은 다른 듯 하더라고요..
뭐 정답은 없겠지만..
귀는 열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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