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급호출 출근에...
점심먹은게 급체... 소화제 흡입...
저녁에 여자친구랑 간단히 식사하고...
동백 cgv 트폼3 보로 고고싱...허나 여자친구가 온라인에서시간을 잘못봄...
+ 1시간이나 남음...에라이 포기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나와
출구로 가는중...
동백 E마트 주차장 출구 언덕에 차가 꽉막힘..
어라??이러는곳이 아닌데...하고 위에보니 김여사님 프라이드 퍼짐............아후.ㅠㅠ
10분여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싶어 반대쪽 출구로 나가려고 뒷차들 후진으로 교통정리...(이놈의 오지랖 ㅋㅋㅋㅋ)
반대쪽 출구도 한번에 밀려나온 차들로 꽈악..........
주차장에서만 30분여 ...
아..오늘은 일진이않좋다는 판단하에 여자친구 케스트하우스(에버랜드 기숙사)에 내려다 주공 ...
집에오는길...
마성ic에서 하이패스 차로에서 김여사님 잘못들어 갔다고 뒤로 후진.........후덜덜..............
막무가내로 후진....결국 직원 나와서 정리............
집에오는길 마크리 젊은대학생님 뒤에 살짝 콩............
아놔 신밧드 머 이런조카크레파스 가튼일이...
더이상 밖에 있다간 죽을까봐 싶어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집으로 고고싱..................
정말 최악의 주말이었네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