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했고 곧 결혼하는 30대 초반 연인입니다
남자 입장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 아들을 키우면서..
1. 상가 1채 어머니 명의
2. 아파트 1채 어머니 명의
3. 남자 돈 8천만원 모음
4. 차 빚 1천만원
어머니가 홀로 외아들을 키우고, 남자도 상가 융자 아파트 융자 갚고해서 모은 돈이 8천이라고 하네요.
파혼 이유 : 상가 1채 아파트 1채가 남친 명의 인줄 알았지만 곧 결혼인데 어머니 명의로 된 걸 알고 파혼 요구.
어머니 노후 준비 부족하다 생각함.
차 빚 1천만원 있는 걸 말을 안하다가 여자가 물어봐서 알려줌
여자 입장
1. 여자 돈 3천만원 모음
2. 자기 부모님 노후 준비 됬음
파혼 이유 : 차 빚 1천만원 있는지 알게됬고. 상가랑 아파트 명의가 어머니라서 자기를 속였다 생각.
카페 댓글 대부분이 파혼해야 한다고 하네요 여초카페라..
상견례까지 하고 곧 결혼인데 파혼한다니 안타깝네요.
아니 기본 현금 몇 억 들고 결혼해야 하나요 ㅎㄷㄷㄷ
둘이 합쳐 작게 시작하면 안되는 겁니까??
전 작게 시작해서요...^^;;
어머니상가가지고 왜 예비며느리될사람이 난리인지요;;
아파트, 상가 보고 결혼하려했네
아님 상가 한칸이여?
느낌상 상가건물 한채는 아니고 상가 1칸이지 싶은데...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아들 도아주셨네요~
여초들 지보다 잘살것같으니 파혼하라고 부추김~
혹시 지들한테 차례올까봐 ㅋㅋ
돈보고 하는 느낌..
안타깝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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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년이 지나 이혼하게 되면 50:50 이기에
칠~팔년 쯤 그런 상황이 오면
더 보지 말고 이혼하고 혼수비용의 50%만 주면 될듯 씹네
그때쯤이면 씹년 채워 이혼하려고 잘해준다는 말이 많은데
*이혼 변호사가 그렇게 언질은 준다고 했지 씹네
(씹년 만 채워라고..)
절대 속지말고 바로 진행하면 될듯 씹네
자동차 채무를 숨기다가 알려준 거면 아파트와 상가에도 뭔가 걸려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긴 하네요.
특히 노후가 보장이 안된다는건 상가 정리하면 아파트만 달랑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거니
결과적으로 어머니와 같이 살자가 될 가능성도 따라오겠죠.... 뭐 남 일이니 알아서 잘 하겠죠 뭐 ㅎㅎ
결혼할때 남자는 집하고 여자는 혼수?
진짜 남녀가 평등하다면 반반하는게 안맞냐...
여자쪽도 상가1채 아파트1채 부동산 들고있으라 하세요ㅋㅋㅋ남자 살립시다
저건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하자는게 아니고 조건을 보고 결혼하려 한거임.
남자는 조상이 도운거임.
파혼하세요..
결혼해도 답없을듯요...
남자는 집한채 또는 전세집 1억...
여자는 혼수 2~3천이면 충분
이 공식은 깨지질않네
남자가 빨리 탈출해야할 듯
남자는 지옥의 결혼생활 들어가지 않은게 천만다행...
뭐든 적당히 해라....
대한민국 남자나이30에 8천 모은거만 봐도 될놈이구만.....
대학4년에 군대2년? 아님 대학2년에 군대 2년?, 그람 쉬지도 않고 열심히 살았구만...
여자 부모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저런 마인드의 아내랑은 행복할수가 없다 남자분 복받은거다 저런요물은 잊어라
너희들에게 물려줄 유산 기대하지 말라고
니 인생은 니힘으로 살라고~
그렇게 키운 자식중에 효자가 더 나옵디다
희한하죠
프랑스여자 이태리독일 여자분들이하나같이하는말 한국남편같은사람전세계없다고 한국여자들만 욕하는이상한나라라고함 유럽남자들 장난아님 성격들
매춘은 임대업
ㅋㅋㅋㅋㅋㅋ
뭐한건가?
근로소득으로 모아서 3천이면 500/30에 경차 간신히 유지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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