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흑인 트럭에 매달고 달려서 죽인 살인자 어제 사형됐네요.
자기 목숨은 아까웠는지 사형 연기 신청을 했는데 기각 됐네요.
사형수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끌려갑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425153402683?d=y
사건 기록
https://www.tdcj.texas.gov/death_row/dr_info/kingjohn.html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없습니다. 대개 남은 가족들에게 사과를 하는데 이놈은 그것도 안했네요.
https://www.tdcj.texas.gov/death_row/dr_info/kingjohnlast.html
텍사스 살면서 자랑스러운건 나쁜 놈들 사형시키는건데 그래도 인권을 살려준다고 항소할 시간주고 해서 집행 기간이 너무 긴게 단점이네요. 1982년부터 어제까지 561명 사형됐습니다.
https://www.tdcj.texas.gov/death_row/dr_executed_offenders.html
감빵이 살만하니까 개판치지
정치인이 희생되지 않아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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