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싼맛에 여러개사서 여기 저기 꽂아 두고 쓰고있는데..
지난번에 차에 둔게 사단이 났네요...
기계가 고장나거나 그런게아니라
차에서 무슨 타는 냄새가 나길래 뭐지하고 밖에서 나는 냄새가 들어온지 알고 내부 순환으로 돌렸는데 냄새가 계속나길래
차 세워서 확인했는데...
라이트닝 케이블이 장갑을 태워먹었더라고요...
케이블 꽂는 부분이 나일론 장갑위에 있었는데... 그부분이 타서 녹으면서 났던 냄새....
깜짝놀라서 있던거 다버리고.
정품 한개 국산품 한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제 충전 안할때 플러그를 뽑아두는 습관이 생겼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그럴때 타나보네
나도 버려야겠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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