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일이네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선생님이 되고자 목표를 두고 고딩때까지 매진하여 6개를 모두 교육쪽으로 지원했습니다.
교대 2개와 사범대 4개
그 중에는 서울교대도 있었는데, 지금 보면 그때가 교대인기의 절정이었던 것 같네요.
다행히 6개 모두 합격해서 골라갈 수 있게 되었는데, 결국 사범대를 갔습니다.
지금은 3학년인데 선생 안한다네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3년전 일이네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선생님이 되고자 목표를 두고 고딩때까지 매진하여 6개를 모두 교육쪽으로 지원했습니다.
교대 2개와 사범대 4개
그 중에는 서울교대도 있었는데, 지금 보면 그때가 교대인기의 절정이었던 것 같네요.
다행히 6개 모두 합격해서 골라갈 수 있게 되었는데, 결국 사범대를 갔습니다.
지금은 3학년인데 선생 안한다네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선생님도 못해 먹는다
카데에
지금처럼 겉으로 보이는 학생과 선생간의 교권 문제도 문제지만, 실제로 학교 내부를 보면
선생간의 파벌과 갈등 엄청 심하구요. 거기에 요새처럼 학부모 입김까지 더해지면....ㅠ.ㅠ
-- 이 부분은 제가 사회 나와서도 다년간 서울시 중고등학교 관련 일을 오래한 경험까지 포함 입니다 ^^
사범대 졸업해도 다시 임용고시 준비도 해야하고 그렇게 노력해서 막상 학교가봐야....
차라리 학원선생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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