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지)가 '글 올려주께 밥 공짜로 줘'하고 식당사장과 딜 후 식당 방문.
땡잡았다 존나 쳐먹어야지 마음먹고 쫄쫄 굶고 달려감.
식당 도착, 자리에 앉았는데 알바가 국물 쏟음(본인말로는 홀딱 젖음)
기분 나빠서 못먹겠음.
식당사장에게 세탁비 1만원 + 밥값 원래 3만원짜리니까 그거 합해서 4만원 요구
사장 : 밥값을 왜줘?
블로거(지) : 그럼 차비 1만원 + 세탁비 1만원 줘
결국 사장이 2만원 준다고 함.
밥값 3만원 못받아서 억울했는지 글 올림.
요점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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