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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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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민브로짱 23.08.02 17:02 답글 신고
    아니 이거저거 다 떠나서

    13세 미성년자랑 성관계하고다녔다면

    끝난거 아닌가

    감방에 쳐넣고 그걸로 이혼소송하고 위자료든 뮈든 다 받음 되지않나요?

    그런인간이 친권이니 뮈니 그딴소리 하는 상황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여기에 답답하다 호소할게 아니라 법으로 조져버리믄 되지

    아 내가다 열받네

    굳이 이래저래 끌려다니지 말고 변호사든 대리인세워서 조지고 본인은 산후조리나 어찌 잘 하도록 해야지

    아이고 머리야

    그라그 범죄자는 파산신청 받기 어렵습니다
    특히 저런성범죄자는 그돈 어따쎃는줄알고 파산이야 아 열받네

    님쪽에서 강하게 안나가고 미적거리니 저 따구 소리들을 하고 앉앟지요. 대화가 안통하는인간들이랑 대화해서 풀겠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지금 이상황은 님도 잘못 하고 있는거라구요!
    뭘 잘못해서 질질 끌려다니냐구요
    답글 3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3.08.02 19:10 답글 신고
    어차피 답이없는데.. 왜 그걸로 스트레스 받나요?

    일단 없다고 가정하고 이상황에서 내가 최선이 무언가 라는걸 생각해야겠지요.

    1. 말 안통하는 시오마시랑 연락 끊는다.
    2. 아이와 친정으로 돌아간다.. 집명의야 남편이 계약했을텐니.. 그건 그짝서 알아서 정리한느거고..
    물건 정리할거 싹 정리하고 (어차피 작은집으로 옮기면 물건도 답이 안나옴)
    3. 정리할건 빨리 정리해야 답이 나옵니다. 애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도 같이 우울해집니다.
    털거 빨리 털어내고.. 과거말고 오지않은 미래 말고.. 당장 오늘 열심히 잼나게 사시는 방향으로 가세요.

    현실적인 답을 찾아가세요.. 말이 통할거 같았으면 13세 아이랑 그러질 않았겠죠..

    손절이란말이 손해보더라도 잘라낸다는 이야긴데.. 답도 없는거에 신경쓰면 스트레스만 더 받습니다.

    지금 내 삶에서 남편과 시댁을 덜어내고 나면.. 사랑스런 아이가 하나 있네요.
    웃으며 즐겁게 살기위해서 뭐가 필요한지 생각해볼 때입니다.

    어차피 이혼이야 소송으로 마무리 되니.. 옆집 싸움구경 한다는 생각으로 분리해서 보세요.

    다 포기했는데.. 뭐라도 나오면 그것또한 좋은겁니다.
    답글 3
  • 레벨 중령 3 BlyAly 23.08.02 19:11 답글 신고
    궁이와이, 실화탐사대 같은

    시사프로그램에 제보하세요

    강력하게 나와야지, 님 얕보이고 있어요

    지금 저 범죄자 집안에서
    답글 0
  • 레벨 병장 실학자정약용 23.08.03 10:39 답글 신고
    아... 읽다가 열받아서 다 못 읽음.
  • 레벨 대위 3 동물의제국 23.08.03 10:44 답글 신고
    구역질이.. 태어날 아이에겐 미안하지만 꼭 원하시는대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녹색라이트 23.08.03 10:46 답글 신고
    아니 이게 주작 아니고 실화입니까? 어이가없네
  • 레벨 중사 2 젝키4234 23.08.03 10:46 답글 신고
    사람이 아닌 짐승과 결혼하셨네요.
  • 레벨 중사 2 해민스님 23.08.03 10:49 답글 신고
    결혼은 미친짓이다.
  • 레벨 중령 3 3419528 23.08.03 10:52 답글 신고
    이왕 벌어진 일 잘 해결 하셔야죠, 변호사 는 변호사 끼리 정리해야 유리합니다.
  • 레벨 대위 2 눈팅빌런 23.08.03 10:54 답글 신고
    와..일단 안정부터 취하셔야할듯..
    긴싸움이 될듯 하니 본인 건강부터 우선 챙기세요.
  • 레벨 중사 3 stonroses 23.08.03 10:58 답글 신고
    죄송한데 읽다보니 화도나고
    왜 이렇게사시는지 알것도 같네요.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23.08.03 11:00 답글 신고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13살..........이랑

    13살이면 만나이라고 해도... 중학생인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진짜 더러분새끼고 할말이 없습니다.
  • 레벨 하사 3 트블RS 23.08.03 11:02 답글 신고
    애는 시부모 주고, 새출발하세요.
  • 레벨 하사 2 그대입술 23.08.03 11:07 답글 신고
    남편 친구들한테 님께서 소문 낸 것 처럼 됐다면,
    진짜로 남편 친구들 모아 놓고 정확하게 제대로 알려나 주세요.

    그리고 집 계약자 명의가 누구 이름인가요?
    혹시 남편 이름으로 계약된 집인데 집 주인이 시어머님한테 돈 돌려 준거면,
    집주인도 같이 고소? 소송 걸겠다고 대차게 나가세요. 겁이라도 주세요.
    돈의 출처 난 모르고, 내 남편 이름으로 된 집인데 집주인 마음대로 돈 돌려 준거 난 몰랐으니 되든 안되든 난 집주인한테도 소송 걸겠다 하면... 집 주인이 시어머님한테 뭐라고 한마디 지랄이라도 하겠죠.
  • 레벨 원사 3 고스트멤버 23.08.03 11:13 답글 신고
    미성년 성관계면 바로 아웃 아닌가요?
  • 레벨 중사 2 럭셔루l양군 23.08.03 11:13 답글 신고
    아이고 두야...ㅜㅜ 만 13세라니.....
  • 레벨 이등병 윌리엄이사 23.08.03 11:24 답글 신고
    미성년자를 사회가 보호해야 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잇습니다. 더 배운 어른이 아이가 좋다고 해도 그만 두어야 하는 것을. 안타깝네요.
  • 레벨 중위 2 텐션텐션 23.08.03 11:26 답글 신고
    어질어질하다....
  • 레벨 중위 2 흰수염해적단 23.08.03 11:26 답글 신고
    미성년자와 성관계라...이거 하나로도 님께서 매우 유리한?위치가 될거 같은데..법으로 할수있는거 다 하시고,그쪽집안 자근자근 씹어주세요.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1:48 답글 신고
    변호사가 말하길 지금 제가 할수 있는게 없다네요.. 제가 이런일을 당했음에도 할수있는게 고작 위자료 높게 책정하는게 다고 위자료는 3천만원이 최대랍니다..더군다나 남편이 제대로된 일을 해본적이 없고 벌이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이또한 못받는다더라구요 지금 그나마 나은 조건으로 조정이혼신청중인 상태인데 그조차도 시엄마가 가져가버려 실질적으론 아무것도 못받는다네요 이것도 이혼이 끝나야 민사소송을 걸수 있고 민사소송 승률도 100프로 확답안되는 상황이고..법이 이상해요.. 아이랑 둘이 살 작은 집도 못구할 상태라 지금 참담합니다..
  • 레벨 상사 3 오예오예아예 23.08.03 12:48 신고
    @염색방아줌마 계속 읽다보니 변호사가 좀 이상합니다? 다른변호사로 바꾸셔야 될듯..
  • 레벨 중사 1 지우천사 23.08.03 11:33 답글 신고
    대단하네
  • 레벨 원사 3 Mc2Jong 23.08.03 11:37 답글 신고
    삼ㅊ교육대 부활시켜가
    싹다 잡아 쳐넣어야한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
  • 레벨 소위 2 낚시왕덕구 23.08.03 11:52 답글 신고
    만 13세여,,,?
  • 레벨 하사 2 저격수다 23.08.03 12:08 답글 신고
    만13세? 아놔 욕도 아깝네
  • 레벨 대령 3 안전운전 23.08.03 12:09 답글 신고
    인간성은 하수구에 버린 사람인듯하니 언론의 힘을 빌려보세요.
  • 레벨 대령 1 볼보v 23.08.03 12:19 답글 신고
    결혼을 안하는이유가 아닌 망설이는이유지 이모든것들이 통합적으로
  • 레벨 하사 2 오찌구찌 23.08.03 12:20 답글 신고
    다 읽지도 못하겠네 어질어질하다;;;
  • 레벨 상사 1 행운거북이 23.08.03 12:24 답글 신고
    쓰레기네요
  • 레벨 중령 1 허큘 23.08.03 12:28 답글 신고
    만13세?
  • 레벨 하사 1 보통사람6526 23.08.03 12:35 답글 신고
    참.... 당신도 사람을 잘보고 결혼을 해야지..... 남편은 당연히 말할 가치도 없지만.... 안타깝습니다.
  • 레벨 일병 공구랜드 23.08.03 12:38 답글 신고
    와 다 읽어야 되지만 13세라는 글 보자마자 화가나서 더 못읽겠네요........ 저건 진짜 사람xx아님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3.08.03 13:14 답글 신고
    빠진거... 결혼전 저런놈인거 이미 아셨을텐데
    왜 결혼 결심을 했는지도 한번 적어보세요.
    그게 있어야 나머지도 이해가 됩니다.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6:08 답글 신고
    위에도 적었다 싶이 남편은 동네에서도 이지역에서도 정말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었습니다. 홀로 가게 영업할때 많이 힘들었는데, 손님으로 시작해 많이 도와주고 제 손님들도 다 아시더라구요 저 총각 정말 좋은사람이라며 잘만나보라고 다들 응원해주고 그렇게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이중적인 사람인줄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연애기간과 결혼기간 내내 한번도 성적으로든 성격으로든 알 수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가장친한 친구들 불러달라해서 이야기 해주고 만나러가 라니 제 말 듣고 못믿어서 구치소 수감중인 남편 찾아가서 다시 물어보고도 못믿어하고 허망해할까요..
  • 레벨 상사 1 보아행콕 23.08.03 13:22 답글 신고
    이런류의 사연보면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어떻게 이런 놈들이 결혼에 성공했는지 참 신기함
  • 레벨 중위 1 야응응응 23.08.03 13:29 답글 신고
    더럽다 진짜...
  • 레벨 중령 1 오늘의온도 23.08.03 13:31 답글 신고
    헐......
  • 레벨 중사 1 하리파파 23.08.03 13:38 답글 신고
    참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론 답이 별로 보이지가 않는 상황이네요 양육비라도 잘 받아야 할텐데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이고 내키진 않겠지만 뭔가 두분이 합의를 봐야 하는 상황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 레벨 대위 3 땅두릅 23.08.03 13:43 답글 신고
    에미년이 저따우니 아들 새끼가 저 미친짓을 한 거지.
    보증금은 5천 빼준 임대자가 물어내야 해요.
    계약당사자도 아닌 사람에게 돈을 내줬으니 무효에요.
  • 레벨 대장 도널드닭 23.08.03 13:45 답글 신고
    저런 놈은 어찌 만나서 애까지 나을 생각을 하지?
  • 레벨 하사 1 멈뭄이 23.08.03 13:45 답글 신고
    13세요???? 와 어질어질하다
  • 레벨 원사 2 연필맨 23.08.03 13:51 답글 신고
    와우 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4:49 답글 신고
    현재 친정부모님 두분다 일하고 계시고 다른 지역에 거주중이십니다. 제가 운영하던 가게도 휴업처리 중이며 싸게 내놨는데 팔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구요 ..ㅠ 좀더 나은방향을 보자면, 제가 어떻게든 아이가 어린이집가기 전까지나 이혼성립 확정후 돌보미지원을 해서 다시 개업후 일하는게 가장 현명한것 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사실 지금 당장 쫓겨나지 않아서 괜찮지만, 언제 나가야할지 몰라 사실상 거주지 불안이 가장큰데 가게도 다 포기하고 친정으로 가자니, 솔직히 너무 죄스럽고 또 제가 일을 바로 못하게되니 (돌보미지원받으려면 제명의집에서 살아야하더라구요 다른 도움이 있으면 지원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마음만 촉박해지구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ㅠ
  • 레벨 원사 2 삼척군도계읍 23.08.03 15:38 신고
    @염색방아줌마 친정 부모님께 기대지 마세요 절대 친정으로 애 데리고 들어가지 말란 말입니다
    그 두분은 무슨 죄를 졌다고 시집간 딸래미 이혼해서 애까지 딸린 새끼를 거두냔 말입니다

    어른이면 본인이 선택 한거 스스로 책임 지세요
    그리고 친정 어머님도 힘들게 사시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신건데
    두분 행복 하게 사시게 절대 기대지 마세요 자식으로 할 짓 이 아닙니다
  • 레벨 상사 2 tempeset 23.08.03 13:54 답글 신고
    와우 인생 참 버라이어티 하네요
    진짜 현실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싶네요
  • 레벨 소장 임자929 23.08.03 13:54 답글 신고
    힘드시겠네요 추천이라도
  • 레벨 중위 1 탈춤 23.08.03 13:57 답글 신고
    저집안은 그냥 쓰레기새끼들만 가득할듯하네요.
  • 레벨 원사 1 사대문 23.08.03 14:07 답글 신고
    눈에 콩깍지가 실제로 있구나
  • 레벨 병장 벌써삼년 23.08.03 14:26 답글 신고
    이게 진정 대한민국 실화란말인가? 나라가 어째 하루하루가 버라이어티 한지...
    지금 당장 막막해도 가족을 찾아가십시요 그리고 다시 재기하세요..
    저런 인간과 그 가족과 계속 엮이는 순간 남은 생까지 파탄 납니다.
    저도 첫아이 키울때 보증 잘못서 빚만 1억이였지만 이 악물고 버티고 처자식만 생각하고 일하다 보니 평온함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안탑깝지만 엄마가 정신 바짝 차리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김똑대 23.08.03 14:44 답글 신고
    진짜 어린애 건드린건 못참겠네 ㅋㅋ
  • 레벨 대장 부케가르니 23.08.03 14:59 답글 신고
    싸이코랑 결혼햇구만
  • 레벨 원사 1호봉 envy0721 23.08.03 15:02 답글 신고
    동네가 어디십니까? 시어머니 가게하신다했죠?
    지역이라도 살짝 흘려주세요~
    시어머니 가게가 앗뜨거 한번해봐야지
    님한테 오천만원이라도 나올꺼 같네요
  • 레벨 이등병 누워서뜨는소 23.08.03 15:08 답글 신고
    음... 법이 이상한건가? 변호사가 잘못하는건가?
    집 계약서가 분명 남편이름으로 계약된게 맞으면 누가 돈을 줬던지 계약서 당사자 아니면 보증금 못가져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시X랑 집주인이 친구라서 그냥 준듯한데 법적으로는 집주인한테 보증금 다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시X가 가져가 5천은 집주인과 시X 둘의 문제지 집보증금과는 상관이 없을 듯 한데 아닌가?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5:17 답글 신고
    시댁이 결혼자금줄때 남편통장이아닌 집주인에게 바로보낸부분이랑 남편이주라고했다고한다면 매우불리하다합니다ㅜ
  • 레벨 대령 3 추월차 23.09.22 17:05 신고
    @염색방아줌마 그걸 남편이 입증해야되는데. 위임장이나 문자,통화기록 없으면 집주인은 다시 지불해야함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 23.08.03 15:13 답글 신고
    저런거는 거세를 해야합니다
  • 레벨 중사 1 수영복 23.08.03 15:19 답글 신고
    어떻게 해야;;
  • 레벨 소위 1 착신 23.08.03 15:22 답글 신고
    아이구 머리야
  • 레벨 소위 1 대머리이티 23.08.03 15:30 답글 신고
    아 혈압
  • 레벨 원사 2 거긴안돼요 23.08.03 15:44 답글 신고
    근데 만 13세가 26정도로 보일리가없을텐데.... 거 거짓말도 진짜...

    보는내내 혈압오르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6:04 답글 신고
    아니요 가게 손님이었습니다. 남편또한 시어머니랑 동네 에서 영업중이었고 수시로 와서 도와주며 친분을 쌓아갔습니다. 위에도 적었다 싶이 동네에서도 이지역에서도 칭찬으로 자자한 사람이었습니다.
  • 레벨 병장 클팡이 23.08.03 15:57 답글 신고
    자책하지는 마세요!
    본인잘못 아니에요!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6:04 답글 신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레벨 병장 벌써삼년 23.08.03 15:57 답글 신고
    그냥 터트리세요~ 그정도로 막막하고 분하면 터트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저인간들 전부다 까발리세요... 13세 소녀도 무섭네;; 연락이 끊겨 신고를;;;
  • 레벨 하사 3 염색방아줌마 23.08.03 16:05 답글 신고
    솔직히 제가 법적으로 제한받지만 않는다면 다까발려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혼자 아이를 키워야하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해가 갈까 저마저없으면 어찌될까 겁이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3.08.03 16:13 답글 신고
    아오 속터져
  • 레벨 소령 2 VoV7790 23.08.03 16:16 답글 신고
    첫줄 읽고 안 읽었습니다 만 13살이요? 13살이던 18살이던 미성년자라는건 변함이 없긴한데 ....
    저거 병입니다 빨리 소송걸고 다 뜯어 내고 버리세요
  • 레벨 중령 2 그늠이이늠 23.08.03 16:17 답글 신고
    13살.... 아이고 머리 아프다 ;;
  • 레벨 중사 3 락도프 23.08.03 16:18 답글 신고
    저희 아가랑 같은 3월생이네요.. 지금이 진짜 제일 이쁠때인데
    이쁜거 보기도 시간이 모자랄 이시기에 참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제발 남편이랑 시엄마가 싹다 뒤져서 이혼하시기전 법적 부부관계일때 모든 재산 상속받으셨음 좋겠습니다..
  • 레벨 상사 1 pikecoffee 23.08.03 16:39 답글 신고
    님이 잘못한 거는 사람 잘못 선택한 죄. 저 집안하고 다시 엮일 일, 미련 갖을 일 없을테니 확실히 인연 끊으시고 소송으로 최대한 챙겨할 것들 다 챙기시길....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구름대왕 23.08.03 16:39 답글 신고
    미성년자 약취유인 + 아동성착취
    는 중죄입니다.
    미국같으면 감방가서 못나오는 큰죄입니다.
    이혼이 답이라고 봅니다.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3.08.03 16:40 답글 신고
    저런애가 있구나 대단하다;; 모자가 기가 막히네
  • 레벨 중사 1 멍가 23.08.03 17:00 답글 신고
    정말 궁금한게 결혼전에 남편은 무슨일 한다고 하던가요?

    설마 백수라고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베레 23.08.03 17:00 답글 신고
    읽다가 말았습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집계약 시모 이름으로 계약된겁니까? 만약 아들로 되어있다면 그냥 그 집주인집에 보증금으로 걸어버리면 만사가 해결됩니다. 보증금 안돌려주면 그집 좆됩니다.
  • 레벨 병장 kkomadol 23.08.03 17:53 답글 신고
    미성년자 특히 13세면 아무리 나이를 속여도 어린애 티가 확나는데 그걸 몰랐다고 무작정 우기는게 참 13세같은 변명하네요 같이 우기는 변호사는 어떻게 변호사됐는지 궁금합니다
  • 레벨 간호사 취킨 23.08.03 22:32 답글 신고
    시어머니께서 문자로는 다정하다면
    소송증거로 쓰려고 하는걸거에요...
    집주인과 시어머니랑 대화할때.통화할때 녹음하셔요
    증거로 쓰이던 안쓰이던..
    지금까지 저장되어있는 핸드폰안의 문자 및 카톡.사진등등은 백업해두시구요...
  • 레벨 원사 1 와장창창 23.08.04 01:39 답글 신고
    어차피 저런인간 싹수가다 보였을텐데
    뭘믿고결혼까지하고 애까지낳아놓고

    그쪽도 그닥 정상처럼 보인진않네요...
    짧지않은생을 살며 느낀것중하나는
    비슷한것들끼리 만난다여서...
  • 레벨 중사 1 싼대또싸 24.05.02 17:39 답글 신고
    님도 정상처럼 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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