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오산인근에 있는 병원에서 있던이야기 입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아프지 않다고 하여 별대수롭지 않게여기다가손톱만 빠지고 말겟지 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점점 더 붓는거같고 애아빠도 다리가 아파서 병원가는김에 아이도 같이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의사는 골절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의사한테 통증이 없는데 골절일수가 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골절이나도 통증이 없는경우도 있다라고 했어요
진료기록지에는 통증이 있었으나 병원안감 이라 써있어서 보험사 제출할때 혹시나 피해볼까봐 수정해달라하니 안해주더라구요
한순간에 자식 아픈데 방치하는 부모를 만들었어요
의사본인이 잘못 썻는데 왜 수정이 안되냐고 물으니 병원시스템상 그렇다고하면서 추가로 더써준다고 했어요
추가로 더써준다 설명을 하면서 연필로 끄적끄적 아래에 추가로 써주는 모션을 보여주길레
수기로 쓰는거냐?? 라고 물으니 슬슬 의사말투가 이상해집니다. 말투에 감정이 썪이기 시작합니다.
종이를 보호자인 애아빠 얼굴앞에다가 들이밀고 종이를흔들면서 짜증내면서 여기다가 써준다고요!!~
라고 하였답니다.
속으로 화가 좀 낫지만 넘어갓다합니다..
그리고 애아빠가 그러면 추가로 작성하면 서류제출상 문제가 없냐 물으니 애아빠앞에서 하....... 아진짜~~~ 아이씨
라고 하였습니다. 거의 욕하기 직전이였습니다.
그래서 애아빠가 화가나서 지금 뭐라했냐고 하면서 화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애아빠는 화가나 들고왔던 진료기록지를 컴퓨터 책상에다가 던졌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의사가 환자보호자한테 짜증을 내고 그런말을 하냐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병원관계자가 말리러 들어왔고 따로 상담방에 들어가서 상황설명하고 서류 다시 떼달라고하였습니다.
화가 너무나서 의사한테 사과받고싶었지만 이미 그의사는 수술을 들어갔다고 하고 서류는 다시 떼주셔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수정발급받은 서류 아래쪽에 이상하게 써놓았네요
병원에서는 정확히 확인을 못했는데 집에와서보니 아래쪽에 저런식으로 써놓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진료원장이란 사람이 이래도 되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애아빠는 절대 사람한테 던지지 않았습니다.
책상에다가 던진거를 자기한테 던졌다고 기록지에 써놓았네요........... 멘붕..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한다면서 실제로는 환자의 마음까지 상처를 주는...........
병원홈페이지에 보면 해당의사프로필에는 저런식으로 써있네요
어떻게 보험사 제출하려고 돈을 내고 떼는 진료경과지에 저런식으로 쓸수가 있죠??
두번다시는 가고싶지 않은병원이 되었습니다.
이글은 아이 아빠가 어제 겪은일을 적은글입니다.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오질않습니다.
병원가서 사람한테 안던졌는데 왜 맞았다주장하냐고 cctv 돌려보자고 따질까 생각중입니다.
두번다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왜 의사가 피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병원쪽에서 이글을 보고 고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골절에 통증없는경우 많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손가락 골절로 며칠 지내다 너무 부어서 병원 갔습니다.
부모가 의사인가요?
의료법상 저거 수정 안될텐데....
의료진이 던진 진료기록지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는 그 상황에 있던 사람들만 알 수 있겠다만.. 책상에 던졌다.', '사람한테 안 던졌다.' 문제는 '던졌다'는 행위 자체가 위험한 행위라고 봅니다.
책상에 던졌으나 사람이 맞았으면 어떻게 하실려고 하셨습니까? 그냥 홧김에 실수 였다고 하실건가요? 아무리 화가 났다한들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란게 있습니다.
멍멍멍멍멍멍
가입날짜가 오늘인 사람들이 글을쓴다 ? = 병원 직원 킁킁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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