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이천수와의 일화는 맨 뒤에 기재합니다.)
미스터트롯2 윤준협... 님아?? 아니쥐 내가 삼촌 뻘은 되니 준협아~~ 그라믄 않된다...
준협아~~ 우리 마눌님이 너에 팬이 였는데... 이제는 안티가 되었단다...
사건 요약
1. 2023. 08. 05. 14시 30분경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윤준협 발견.
2. 글쓴이(남편)이 마눌님에게 이 사실을 전달... 차량 급 정거.... 마눌님 하차
3. 윤준협이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눌 기다림... 그리고 사진 촬영 요청
4. 윤준협 쌩깜... 정말 처다도 않봄.... 주변에 2명이 접근 제지...
5. 마눌 개실망함... 그리고 남편한테 엄청 푸념함.
사건만 보면 그냥 바쁜 일정에 사진 촬영 요청을 거절할 수 있었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첫째, 단언컨데 주변 50미터 주위에 아무도 없음... 나와 울 마눌님만 있었음.
둘째, 바쁜 일정이라고 하기에 유유히 걸어감.
셋째, 마눌님이 준협이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그냥 처다보지도 않음.. 옆에 있는 두사람에게
애뜻한 눈 빛으로 처리해 주기를 바람. 그리고 2명한테 울 마눌님 제지 당함.
와~~ 씨바 욕나온다... 왜???
울 마눌님이 개무시 당했거든... 사진?? 그래 최대한 길게 잡아도 10초.... 시간 할해가 않되드냐??
우리 준협이는 23세?? 울 마눌은 40대 중반이다... 니 이모 뻘이다...
울 마누라가 니 안티 한단다...
이 글이 우리 준협이 한테 갈지는 모르겠지만... 겸손해라~~ 한방에 훅간다~~~
이 글은 글쓴이에 과장되고 일방적인 주장이다~~ ㅋㅋㅋㅋ
나중에 이슈화 되면 다~~ 까드리죠.. ㅋㅋ 내차는 HG3.0 그냥저냥 쓸만한 블랙박스가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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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격오보니.. 과거 국대 이천수와의 일화가 기억나서 한마디 더 적습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으로 기억합니다.. 사진이 있는데.. 몇년 전 사진이라서 찾고 있습니다. ㅜㅜ
상암 월드컵경기에장에서 경기는 보고 있는데 나름 지정석?? 무심코 뒤 돌아보니 헉~~ 이천수가~~
일반이 접근은 불가하고 관계자들?? 고위층이 관련하는 공간이 있더군요...
딱 두분 계셨습니다.. 이천수와 축구협회쪽 높은 고위 관계자??(이천수가 조심스레 행동했음.)
당시 경기는 서울 FC와 인천으로 기억함.
전반이 끝나자 마자 뒤로 돌아 이천수에게 달려감... 그리고 말을 내가 말을 함....
40대 가장 : "저기요~~ 저의 애들과 사진 촬영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천수 : "제가 지금 어려운 분과 함께 있어서요~~ 경기 끝나고 찍어 드릴께요.."
그리고~~ 경기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이천수를 볼수 없었음...
후반전 경기 시작~~~ 그리고 경기종료....
뒤를 돌아봄... 이천수가 고위 관계자와 이야기 하고 있었음.......
문득 내가 이천수 페이크에 속았나??? 그러던 찰나~~~
이천수와 눈이 마추침.... 그리고 나에게 손짓함.. 정중이 이쪽으로 오라고~~ 헐~~~
애들 둘의 양손을 잡고 잽사게 올라감... 그리고 사진을 한 3장인가~~ 찍어줌...
참고로 우리 애들인 8살 5살? 정도로 어리다 보니 허리를 굽여서 높이 맟게 포즈 취함...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듬... "이천수다~~~" 약속은 지킨 이천수는 사라짐...
결론: 이천수는 존나게 착한 넘이였다...
이천수 국대님~~~ 그때는 고마움을 몰랐는데.. 준협이랑 격어보니...
절말 인성은 갠찮은 사람이였다는 것을 그리고 리춘수~~ 구독 했다.. 좋아요도~~
제 기억의 이천수 국대는 정말 겸손하더군요...
팬들한테는 친절해요.
오재원 선수 예전에
경호원들이 팬들 밀치니까
다친다고 그러지 마시라고
줄 서시면 사인 다 해드린다 하고
끝까지 해주고 감요.ㅎ
오재원은 아직 못봐서...
사진을 잘못 올리신건가?
내 가진돈 모두와 오른 팔을 겁니다 ㅎㅎ
사진 촬영 기술부족~~ 죄송요~~ ㅎㅎ
즐거운 정오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울산에있을때 지인들이랑 친햇다던데
천수 억수로 착하다고 이미지관리가 안되어서 그렇지 좋은애라고 ㅎㅎ
그나저나 트로트애들 ㅋㅋㅋㅋㅋ 저는 모 관심도없지만 유명해질수록 처신잘해야지예
그관심을 귀찮아하면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꺼다 ㅎㅎ
다른 애들은 모르겠으나.. 윤준협이는 극혐... 싸가지 없음.. 반정도 보증함..
제가 당시 윤준협하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애기 좀 할걸 그랬나 싶어요...
물론 좋은 말로 하기는 어려웠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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