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학생지도 하는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뒤집어 씌우고, 고발하고..
그런 부모들 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살아갈 우리 대한민국.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말을 잘 듣고 수업을 잘듣는 아이들에게 미안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을 치는군요.
그러고보니... 무섭긴 했지만 매를 들고 혼내곤 했던 예전 선생님들이 그립기도 하네요.
매를 대더라도 사제간의 정은 있었던 시절.
우리사회...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걸까요...............?
근데 모든 직업군이 해당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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