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추석,설) 제가 사는 아파트 경비를 맡고 계시는 분께 약소한 선물을 챙겨 드리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선물을 드렸습니다
뭘 이런 걸 가져 오시나며 말씀하시면서 고맙게 받겠다고 하십니다.
365일 격일로 근무하시는 것 때문에 어김없이 이번 명절에도 근무 하시는걸 보니 매우 안타깝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다며 같이 간 저희 자녀에게 1만을 주셨는데 그 돈은 정말 큰 감동 이였습니다.
건강이 허락 되시는 날까지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근무를 계속 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회원님들도 추석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꼭 본받겠습니다!
의도치않게 글작성을위한 행동으로 비춰질수도ㅜ
안준것 보단 좋긴 하지만
남의 신상을 함부러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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