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 싶은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평소 눈팅만 열심히 하는 보배에 자랑합니다.
남들이 보면 별거 아닐지 몰라도, 나 스스로는 조금은 기특하다고 생각합니다.
26살에 초봉 1800만원 중소기업에 취업한 후, 첫월급을 받던날. 지금 생각하면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당시에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나만 누릴 수 없다고 생각해서 한달에 3만원씩 기부하던게, 40 초반인 지금까지 이어져왔네요.
비록 기부처는 시간따라 바뀌었지만, 새로운 기부처에서 나름 의미있는 금액이 찍혀서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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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많은 댓글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받으실꺼에여~~~~
복받으실꺼에여~~~~
꽃길만 걷기를.
이건 돈이 크든 작든 중요한게 아니라 꾸준히 하셨다는 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 꽝^^
저도 30살 부터 월급중 일부인 작지만 3만원씩 마흔초반인 지금까지 기부중입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해피빈 들어가봐야겠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
멋지십니다~~~^^
로또 1등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추천요^^
더 많이 버는 사람들도
기부 안하는데
더 큰 복을 받으실 거예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본받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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