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경 부산 낙민동 낙민지하철역4번출구앞
신호 위반하는 영택이 때매 앞차, 본인차 피해..내가 신호 위반 왜 하냐니까 되려 우리보고 위반했다고 씨부림..
안되겠다 싶어서 112 부르고 차에 락카 꺼내서 뿌릴려 하니 락카가 안나옴..ㅡㅡ
삼각대 설치 하고 보험부르고 이와중에 위대하신 영택기사 ( 난 위반안했다 ) ....;;;;;;;;;;;;;
앞차 모닝 운전자 맥도날드 옷입고 있는 젊은 여성분 ( 차안에서 울고 있었음..) 내가 가서 울지 말고 일단 보험불러라고
내차에 블랙박스 있으니까 걱정 하지 말라고 안심시킨뒤 보험 오고 경찰 오고 일단 차는 끝차로로 이동조치..
택시쪽에서 먼저 오고 본인차(현대해상) 모닝(메리츠화재) 도착 모닝여성분은 몸이 아프다 하여 119불러 긴급후송
본인은 경찰서 가서 블랙박스 영상 확보 하여 담당경찰에 보여주니 ( 인정하나 마나 증거가 있으니 꼼짝없겠네예~~~)
나 진술서 쓰고 귀가 조치
현제 몸 아픈곳은 아직 없음.. 낼되바야 알겠네요
1. 회사택시 출동한 분이 택시 회사랑 차량번호를 불러주면 진료받을수 있다고 진료할 병원얘기 하면 지불보증 팩스로 넣어 준다고 했는데 차후에 4시간정도 있다가 문자로 ( 택시공제 NO. XXXXXXXXXX ) 이런식으로 문자가 왔긴 왔습니다. 이거 불러
주면 되겠죠??
2. 우리 보배님들도 알다시피 택시랑 사고나면 피해자이지만 합의가 아주 지랄 맞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껍니다.
어떤식으로 합의를 진행하면 될까요?
일단 , 납품 영업을 주 업무로 하는지라 입원은 사실상 힘들고 통원치료 쪽으로가야되는데 합의 볼때 휴업손실이라던지
급여명세서 요런거 확보를 해놓을까요??
지금 현제 궁금한건 이 두가지네요..^^;;;
우리 보배님들도 정말 택시는 조심하세요.. 골치 아플꺼 같네요..
택시가 서는게 맞는데 모닝도 앞에 택시가 오는데 내 신호라고 그냥 들이미네... 졸라 답답하다!
그러나 택시 신호위반 100%
나같아도 택시 멈추겠지 하고 유턴했을텐데 얌삐님은 신호위반 쓰레기들 다 지나길때까지 기다려주는 현자신가보네요 대단
저도 젊었을때 그리 생각했는데 처자식생기면 저런거 피해가는 비겁함? 그런거 생겨요. 다치면 안되거든요
물론 오는차량을 확인하지 못한것은 아쉽지만 여자들이라 지각이 늦어서 그럴수 도 있는거라 봅니다.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인것을
앞차가 다 돌기도 전에 먼저 가실려고 넘어가버리시네....
음.. 어찌 될려나..
경차 운전자도 정말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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