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언론 보도에 나온 사실관계...
그리고 이들에 언론 인터뷰 등등을 종합해 볼 때
남현희는 전청조의 돈질에 뻑이 간것으로 보여진다~~~
남현희는 "와우~~ 나에게도 이런 백마탄 사람이 오는 구나...."
숨겨진 재벌집의 딸?? 트젠??으로 부터 돈맛을 본 남현희...
중간 중간 분명히 의심할 포인트는 존재하였을 것이 분명하나....
이것을 확인하지 않으려고 한 것은 남현희로 보인다...
왜냐? 이것을 확인하는 순간.... 확인 결과 모든 것이 거짓으로 확인되는 순간...
단 꿈에서 깨어날 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믿은 것이다.. 아니 믿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믿어야 한다... 51조를 함께 나눠서 써야 한다...
그리고 재혼 언론 인터뷰는 시안부 인생에 트젠이 6개월 뒤에는 사라진단다...
만천하에 이놈 와이프에요~~ 라고 알리고 싶었을 가능성 있음.
남현희가 한순간에 친정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얼마 전부터 주변으로 부터 전청조가 사기꾼임을 전해 들었으나.... 한동안 현실 부정하였고...
현실을 부정하였으나,,,, 이게 팩트고 사실이고.. 51조는 정말 없음을 알게되자...
곧바로 튄 것으로 볼 수있다.
결론은 남현희는 어느 시점에 전청조가 사기꾼임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를 의심하고 확인하고 싶지 않았으며, 자기에 꿈이 사라질까 현실을 부정했다....
전청조의 사기 행각이 있음을 알고도 묵인하면서 까지 전청조의 달콤한 사기꾼의 멘트를
메시아의 언어로 자기 스스로가 인정한 것은 아닌지.......
뇌피셜 입니다.
충분히 속을 수 있는 상황
전 그간 이해 안가던 부분도 이해되고
이미지도 많이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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