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차량 정비 좀 봐야해서 나오려는데
블박에서 충격 감지가 녹화되었다고 해서 봤더니
김여사 마티즈가 제 차 범퍼를 아주 실하게 박으시고 가셨네요.
그러고는 내려보지도 않고 차에서 멀뚱 제 차를 쳐다보니 그냥 감...
틀림없이 제 차에 연락처도 있고 아파트가 큰 아파트가 아니라서 확인하면 경비실에서 확인도 가능하구요.
더구나 같은 라인 4층 사는 아줌마라는 것도 제가 잘 압니다.
시간도 저녁 6시 50분 경으로 늦은 시간도 아니구요.
전화 1통도 없이 내려서 확인도 없이 도망갔네요.
바로 경찰서로 직행해서 물피도주 접수부터 할까요?
아니면 한번 그 차 먼저 찾아보고 대처할까요?
너무 괘씸하네요. 블박영상 돌려보다보니...ㅎㅎ
충격소리가 꽤나 컸는데도 대충 보고 ㅌㅌㅌ
최대한 제대로 받아 낼 생각인데...
이 아주머니 시아버지가 우리동네 아파트에선 꽤 지분 있으신 분이라고 쉽게 생각한건지 ㅋㅋ
향후 이 건 처리하고 생기는 직간접적 불이익에선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수 만큼은 됩니다.
사소한건데 아침부터 화가나네요.
하지만 도망갔다는것은 이웃간의 도의를 저버린 것! 그냥 경찰서에 신고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검은마음은 그 아줌마가 먼저 먹은거니...
수정한다는게 그만
클릭미스로 x표 눌러서 지워짐ㅠㅠ
현금=>보험=>신고 순으로 처리하면 됨
걍신고하세요
목격자있는데도스윽만지더니그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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