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297546/2/4
답변 남겨주신 여러분께 일일이 댓글은 못달고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뻔히 박은거 알면서도 그냥 가버리고
결국 제가 다시 한번 경비실까지 가서
어느 집 차인지 확인까지 하고는 직접 찾아가서
남편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네요.
영상도 보여주고 설명도 드리니
집사람이랑 통화해보고 연락 드리겠다 하고선 끝.
사과는 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상대차 보험회사 직원 ㅎㅎ
일단 사고 접수 되면 수리 진행하기로 했는데
그냥 사업소에 맡기고 렌트나 그런건 더 추가하지 않겠다고 했네요.
최소한으로만 진행하고 끝내려구요.
어쨌든 보상은 받게끔 해줬으니...ㅎㅎ
담부터는 그냥 저도 모르는 척 물피도주 신고부터 하고 말라구요.
사과도 안하는 사람들 은근 많은듯 싶어요.
되려 피해자가 가해자 쫓아가서 확인시켜주고
사과도 못받고 그냥 알아서 처리 ㅎㅎ
ㅎㅎㅎ 앞으로는 사고나면 인정사정이란 없이
진행해야 할 것 같네요.
최대한의 수리와 렌트(안하고 50%인가 받는걸로도 하더군요)
오래되더라도 고급승용차가 이득을 많이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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