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니 평범한 시민으로써 너무 화가나네요.
청원도 동의했지만 문제의 본질이 아닌거 같아 유게님들 의견들어보려 글씁니다.
정도 상황에서는 견찰 지체력으로 제압이 안될꺼 같으면 테이저건이든 머든 써서라도 일단 제압부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경찰지침에 저상황에서 테이저건이나 삼단봉을 쓰게 되어있을까요? 절대 아닐겁니다. 체력기준을 하향시켜놨으면 무기사용이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지침이 있어야 될텐데 가해자 인권도 챙겨주는 훌륭한 단체들의 지랄 때문에 그렇지 못하게 되어 있을꺼예요. 우리나라는 극성으로 지랄하는 귀찮은 사람들 말만 들어주거든요.
영상의 견찰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견찰조직 차원에서 강력한 새로운 지침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또 반복되겠죠. 전국에 저런 무능한 견찰이 한둘이 아닐테니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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