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녹지와 공유수면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하루 3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속초의 명물 대관람차를 철거한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썰렁한 바닷가 모래밭에 공사비 92억 들여
볼거리 탈거리 즐거움을 주는 대관람차를 철거, 없애버리면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속초 시장님 이래도 되는 겁니까!!!
설악산 국립공원 한 가운데 케이블카(삭도)를 설치하는 세상인데,
자연녹지 공유수면... 이깟느므게 법 입니까?
많은 시민과 국민들이 좋아하고 즐겨 찾는다면 최소한의 법규정
대관람차 수익의 일부를 징수해 자연녹지 공유수면 치유와 개선 비용으로 쓰고
대관람차를 유지하는 현명하고 유연한 행정집행이 필요한 이때에
철거라는 극단적 행정이 재정자립도 빈약한 강원도 속초시에서 행해져야 합니까?
마땅한 일자리 마저 없는 요즘 대관람차를 유지하기 위해 종사하는 인력의 생산성,
속초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 그들이 즐겨 찍는 인생샷! SNS 명소
대관람차 주변부의 소비 창출 공사비 92억 등 행정을 모르는 제가 생각해도
고려해아 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한숨만 나옵니다.
SBS 뉴스보도 영상
*대관람차와는 아무 관계없는 속초 가서 대관람차 한번 타고 회 묵고 온 관광객.
까느므 4년 짜리 계악직 시장인데... 에이~ 씨부럴~
설악산 국립공원 한 복판에 케이블카 설치 공사 하믄서 속초 바닷가에 세운 대관람차 철거?
이건 개가 웃을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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