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킨쌤입니다.
다사다난했던 BBQ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코로나시국에도 잘 헤쳐나가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저께 영업을 마감하고 텅빈 냉장고를 쳐다보고 있자니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큰아이 공군에 입대시키고 진주를 왔다갔다 하니 참 힘들더라구요^^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나보네요..ㅋㅋㅋ
보배회원분들의 큰 도움과 응원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난 치킨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12월입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들 무탈하게 잘 진행되도록 기원합니다.
건강들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치킨쌤 올림
=
많은 분들의 격려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께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물어보신 분들 중에 본사의 갑질?로 그만 두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것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업종을 하면서 본사의 간섭 및 견제가 싫다....이런분들은 개인매장 하셔야지요. 프랜차이즈의 장점만 쏙 빼먹겠다는 놀부심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의 포부는 항상 가족들 웃게 해주는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본사의 집요한 매장관리는 지겹기도 하지만 업계탑을 유지한 그정도의 자부심도 있었고 지금은 접고나서도 튀긴치킨은 비비큐만먹습니다 매장관리하는거보니 믿고 먹을수 있어서요 여하튼 멀하시던 건승만있습십시요
본인 댓글 맞춤법이나 좀 고칠생각은 없는거냐?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저정도로 틀리지는 않는다.
아들램 무사히 군복무 잘 마칠겁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무슨일을하든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보배드림에 근황알려주시고 새로운사업을 하신다면 무슨일이든 쪽지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능력없고 근근히 생활하고있지만 작은보템이라도 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겨울군번이 힘들긴한데 , 나름 괜찮습니다
무탈하게 건강히 전역해서 돌아올겁니다 !!
저도 자영업중이라 그 마음 잘 알지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아드님도 군생활 잘 하실겁니다.
공군은 내무실 바닥에 온돌도 되고 이불도
솜이불 두꺼운거라 잘때 추위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전 611기 04년 군번인데 제가 입대했을때도 그랬으니 지금은 더 좋겠죠?
제일 좋은 자리로 가실거에요
공군 506기 수송대 96.2월 입소했습니다.
유난이 추웠던 훈련소 생각 나네요.
휴가도 길고...
부모님 용돈도....
긍데 요즘 병사들 급여 많이 받으니 용돈 안주셔도 됩니다.
BX싸고 좋아요.
공군 578기 무장이란 특기였는데
나름 배운것도 많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아드님 공군 잘 보내다 나올겁니다
모두 파이팅
일도 하시고 푹 쉬고 여유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업을 끝낸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내년에 치킨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라.. ㅜ
내년에 치킨 창업을하신다구요..궁금하신점 쪽지주세요^^
평온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본사의 집요한 매장관리는 지겹기도 하지만 업계탑을 유지한 그정도의 자부심도 있었고 지금은 접고나서도 튀긴치킨은 비비큐만먹습니다 매장관리하는거보니 믿고 먹을수 있어서요 여하튼 멀하시던 건승만있습십시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몇일전 저도 1정문 까지 갔다가 왔네요...
막상 들여보내는데...내가 군대갈때 울아버지가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하면서 한참 생각에 빠져있었답니다.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공군은 853기겠군요. 저희 아들은 846기 이제 막 상병 달았답니다
아드님의 무사무탈 건강한 복무와 빨리달리자님의 앞날에 성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2번찍은 사람볼줄 모르는 자영업자가 아니길 빕니다.
1찍이면 대대손손 번창하시고
나라망친 2찍이면 여길 떠나시길
국가에서 도와줄거야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닷 ; )
아마 본사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입니다.^^
진주 ..남쪽이라 안 추울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많이 추웠던 기억이...
아들 무사히 기본군사 훈련 마치고 자대배치 받고 하다보면 튼튼하고 늠름한 어른이 되어 있을겁니다.
걱정 마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만 그런가요? bbq에서 맛있는 닭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무궁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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