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만 42세에 드뎌 임신 성공 했네요
09년도에 첫 결혼해서 20 년 까지 첫결혼에서는
아이도 없이 노력해도 안되어서 이혼 하고 혼자
살려고 했는데 헤어지고 지금 와이프 만나 21년도
결혼해서 바로 시험관 시술 들어 갔었는데 1차에서는
두줄 나왔다가 바로 유산 되어서 둘다 힘들어 했는데
2차도 실패하구 병원에서는 간수치 이상 소견 까지
나와서 1년을 병원 다니고 시험관 시술 하면서 80몇킬로
까지 찐 살도 54 정도 까지 살빼고 이번 3차 시술해서
두줄 나오고 초음파 사진도 나왔네요
첨으로 초음파 사진으로 보고 있으니 얼마나 좋던지
가끔 임신 성공글 보며 부러워 했는데 여기 분들에게
자랑 하고 싶어서 글 적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세여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세여
몸 조심하시고...
순산하시길...^^
43세 아재이고 와이프도 동갑인데 42세에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무탈하게 출산하실겁니다^^
화이팅~
저희부부에게도 좋은 기운 나눠 주세요
웬만하면 집콕!!
앞으로도 쭉 ~핑크 뱃지가 보이면 벌떡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겠습니다.
늦은나이 아니니 맘편히 잘 키우세요~축하드립니다.
귀한 아이 출산할 때 까지 잘 보필하셔서 순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귀하게 얻은 만큼, 아이와 함께할 앞으로의 날들이 그어느때 보다 행복하시길~^^
얼마나 기쁘실까요
아무리 그래도 .. 형수님먼저 챙기셔야합니다..ㅋ
아이먼저챙기시다가 ... 나중에 등짝 스매쉬 맞아요 !
귀한 아기 열달 잘 품었다가 건강하게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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