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항생제가 듣질 않아서
링거맞고 주사로 치료중입니다
보험은 있지만 1인실 비용도 아깝고
다인실에 입원중이에요
애가 낯안가리고 사람좋아하는 성격이라
1인실은 싫다고 하네요ㅠ고마워 딸
6살이고..한달전에 5돌 지났습니다
아직 손 많이가는 시기죠
지금 현상황이고
남편은 아침일찍나가서 날도 추운데 고생많습니다
알죠 남편의 노고
건설현장일 얼마나 힘든지 안겪어봤지만
마누라니까 노고를 알아주고 싶습니다진짜
생색 자주내지만 돈벌어다주니까 웬만하면 참습니다
집안일,육아 제가 당연히 다해야죠 네네
큰불만은 없지만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애가 응아가 마렵대요...
그래 치카치카도 간김에 하고오자
5분입니다 딱 5분
5분사이에 부재중 전화 5통,라인 영통 2번에
이모티콘으로만 카톡 대략 16개
애랑 화장실나와서 부재중찍힌거보고
바로 전화했더니
왜 전화를 안받냐 길래 애기 똥싸고 씻기고왔다니까
ㅅㅅ ㅂ 이라고 욕하고 끊어버리네요
그후에 카톡 첨부합니다
한번 올려봅니다
이거 제가 욕먹을짓거리 한건가요?
네이트판에도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누가 좀 얘기좀해주세요 진짜
+ 2017년에 결혼해서 2018년에 애낳고
바람은 커녕 애랑 하루도 떨어져서 자본적도 없고
남사친한번 만난적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처증이라고 하시는데
의처증아니구요
감히 내전화를 안받아 입니다....
댓글읽고 진짜 마음 단단히 먹어봅니다
일일이 대댓글은 못해드려요ㅠㅠ
감사합니다
+부재중 통화기록만 첨부합니다
+ 수정합니다 라인영통 2번이 아니고
까톡 페이스톡 1번이네요....
요즘 독감에 마이코플라즈미 폐렴 때문에 전국이 난리에다 영유아는 심할수 있다던데 아이부터 얼른 낫길 바라네요.
애 아버님요? 같은남자지만 전 할말이 없네요..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밤8시에 뭐 그리 급한일이.있다고 아이데리고 병원있는 배우자에게 저렇게 얘기 할 일인지.. 참 속상하고 화나네요
아 낳고 사는구나..
정신상담 받아보던지 갈라서던지
지금은 욕만하지만 시간 지나면
손 발이 날라오고
또 참고 지나가면 흉기들어요
이혼만이 답
시댁부모가 저래서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웠을 가능 매우 높음
가정폭력은 대물림 많이 됨
귓방맹이를 확
저러다 손도 올라갈거고 물건도 던질겁니다
전교 1~2하셨던 와이프가 다른분 한테 시집 갔다명 이런 소리나 들었을까요. 님한테 시집 온 이유로 이리 살고 있다 생각하세요.
울 와이프도 전교 1~2등하던 여자 였는데 저땜에 이리 고생 하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자기는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대우받길원하고
과거랑 비교하고 부족한거에 화내고
사랑받지못하고 살아서 그게 뭔지도 모를거에요.
한번 진실대게 대화를해보세요
희생 이란단어로 니가 고생하는거로 지금 이현실이 정단한건 아니라고
아래링크 동영상 한본 봐보세요
https://youtu.be/ZWbHX8n91RA?si=wIrndZFMKEK2rSU3
와 심각한거같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아이가 6살인데 앞으로 아이키우면서 아이가 조금만 잘못되도 상대방탓하고 더크게 싸울거같은데.
안싸우고 행복한집도 아이때문에 다투는데
출구가 안보이네요...
바로 계속 전화를 한다는 것은... 무섭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