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로.. 귀신 믿고( 가위 잘눌림.. 분신사바 수회 진짜 인정.. 혼숨은 도무지 무서워서 못하겠지만 분신사바를 해보면서 가능하다고 판단함 ) 자각몽도 합니다..
마음대로 하는건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아무튼... 가끔 죽으면 어떤 느낌이나 어떤 생각일까?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말그대로 무.. 의 상태가 될텐데 무의 상태를 인지한다는거 자체가 의식이나 인지의 상태일텐데.. . 무도 인지못하는 무라는건 어떤 현상일지.. 상상이 안가는 이런 상상을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해보신 분이 계신지요..그리고 그에 대한 답이 있을까요?
전 환생도 믿기도 합니다.. 환생에 대한 선례도 있으니까요.. 과거 내가 살던 지역..나를죽인 사람을 찾고 내 시신이 묻힌곳까지 맞추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근데..전 하느님..천당 지옥 그런건 믿지 않고요.. 천당 지옥은 믿을지언정 하느님? ㅋㅋ 그냥 웃고 맙니다..세기의 사기... 말이 엊나갔는데.. 요런 부분에 대해 전문적이 아니어도 공감되는 분들의 의견이 있나 싶어 적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워 할꺼라
는거는 알겠죠
거기서 거울치료 받아야 치료 가능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은 엄청난 힘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불교적 셰계관을 좀 믿어 보는? 입장인데요..
시타르타 선생님께서 몸소 터득하신 수행법과 그 수승한 경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너희들도 나처럼, 내가 했던 수행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나처럼 될 수 있어" 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가르침들을 믿고 따랐을 때,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러한 가르침이 얼마나 훌륭한 가르침인지, 경전을 접할수록 그 경외심이 더 더 커 지더라구요.
무튼, 저도 그런 가르침들을 믿는 편이라서 현재의 불만족이나 화남같은 것들도 아주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고(일종의 정신승리라고 해도 어느 정도 비슷한..), 또 미래에 대한 두려움들도 모든 것이 내가 지어 가는 업장의 결과라고 생각하면 정말 삶이 심플해 집니다.
불교 공부는 정말 해를 거듭할 수록 보고 들을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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