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람 환장하는게 아닌 척하며 여우짓하며 잔머리 굴리는 체제

이사를 하며 입주 청소를 3일 같이 해줬죠. 점심만 얻어 먹었읍니다.

세탁기가 있는데 세척도 해야겠죠 장비를 이 체제 동서가 가지고 있답니다.

이사도 왔으니 기념으로 뭐하나 사 줄까 하다 어색해 세탁기 청소 문의좀 했더니 동서왈 싸게 자기가 해 주겠답니다.

기분이 묘해 집니다. 난 그럼 입주 청소 용역비 받아야하나?

그래 겸사겸사 돈 10만원 주마 생각

사길 세탁기 세척 비용 농담 이겠지 생각했죠. 

세척 중인데 같이 했죠 저도 손재주가 있어서 조카들 고딩1, 중딩1, 초딩1 이렇게 다섯 식구가 왔어요

울 집 왔으니  밥이라도 사줘야지 생각했죠 근데 체제왈 얘들아 잘 봐 아버지가 저리 힘들게 돈 버는거야 알겠니 ㅋ

식당 가서 다섯 식구 밥 사주고 세척비 10만원 줬어요 힘든가보다 생각하고 기분은 좋치는 않네요

물걸레가 필요하답니다 언니네 집에 자동 물겔레 있어서 그것 빌려다 써야 겠데요. 빌린단 개념이 보통 길어야 1달 아닐까요?

빌리는게 아니고 명분은 빌리고 필요하면 언니 가져다 줄게 즉 그냥 가져 가겠다는 거죠. 사실 첨 부터 없는 줄 알았어요 

물걸레 ㅋ 지들껀 당근에 팔았답니다 그럼 그 돈을 언니한테 주고 사야죠 빌린다? 무슨 개념인지...

처가 이사를 했어요 문제의 체제 집은 처가랑 20키로  울집은 8키로 그러다 보니 울와이프가 처가로 자주 갑니다 전업주부라

이 문제의 체제네가 전기차 구형이에요 완충 120키로 간데요. 처가 차량이 없어 울와이프가 자주 왔다갔다 하니 입주자 차량 등록을 하려 했더니 문제의 처제가 먼저 입주자 등록으로 차량을 설정 했네요

난 울와이프 아니면 울집 근처사는 또 다른 처제가 등록하라 했어요 아무래도 자주 다녀야 하니

이사 한지 20일 동안 울와이프 3-4일에 한 번씩 처가 방문 합니다 문제의 처제 이사당일과 그 다음날 오곤 지금까지 처가방문 안하죠 뭐하는 행동인지

난 무슨 입주자들에겐 전기요금이 할인이되서 그런가 했어요 그것도 아니더군요 

처가 이사 다음날 문제의 처제 내가 사준 TV43인지 자기네 집 TV없다고 가져가네요 어이 없더군요. 엄마 집에 처남이 56인치 줬다고 작은 TV는 자기가 가져간답니다.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네요. 저것들은 개념은 있나 왜 저러고 살지

밥 먹다가 식탁에서 코를 풀지 않나. 아 ㅆㅂ 진짜 더럽고 역겨워요. 어디 나가 식사라도 하면 공짜로 먹는것이라고 고깃집에 가선 고딩 중딩 남자애덜 먹는것 어느 정도인지 알죠 막 시켜 먹어요 거기다 냉면도 후식 아닌 정식으로

보통 모이면 15명 이상입니다. 이거 밥값 혼자 낼 때면 짜증 납니다.  

밥은 뭐 먹자 떠들어 놓고선 다 먹고나면 서로 눈치 봅니다 누가 밥 값낼래...

내가 큰 형님이라 보통 내가 냈죠. 눈치 보이니. 너무 짜증나서 

안되겠다 싶아 엠빵해라 담 모임 부턴 했어요. 고딩, 중딩 은 무조껀 성인 값. 초딩은 반값 인원수 되로 엠빵해라 했죠

장모 ㅋ 눈치 봅니다. 이것 저것 먹어라 자기가 돈 내는것 아니면서 난 간담이 서늘하고

모이면 웃고 좋다 떠들죠 죽는건 나, 때론 처남 하지만 배 이상은 저 인데 짜증 안날까요

문제의 체제 아주 처가 안좋은 모습 완성체 입니다 ㅋ

성질 나서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