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되야 1년이라서 이거 이야기하고 들어주면 다니고 아니면 그만두려구요.
문제가 되는 게 일 적인거 사람 안 맞는 주관적인거 다 빼고
1.급여외 30만 현금 약속했는데 첫 달빼고 5~20 랜덤으로 줘요. (30*9달=270인데 실제 165받음)
2.연월차 개념이없어요. 면접때는 최소2~3일전 넉넉하게 일주일 전에 이야기하면 쉬게해준다면서
일없는데 왜쉬냐 다 안쉬는데 농담조로 사무실 다있는데 이야기하고 웬만하면 쉬지말라 따로 조용히 이야기하고 지금까지 쉰적이 한번도 없는데 돈으로 줄 거 같지도않구요.
그래서 출근대장 6월부터 직접 적었는데 이게 효력 있나요?
3.연봉협상 최소 15%~20%는 올려준다고 했는데 정부에서 예산다 깍아서 직접타격입었다라고 넌지시 운띄운거 보니까 동결될거나 오히려 깍일수도있을거 같은데 이것도 근로계약서에 적시 안했으면 무용지물인거죠??
또 다른 준비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아! 근로계약서도 쓴적없고 급여명세서 첫달만 받아봤어요.
같은 직업군 할 생각 없고 살릴 경력도 없고
이 지역도 떠날예정입니다.
고민만 계속하다가 속병나서
그만두고 원래 살던데로 돌아가려구요...
중소기업은 이렇게한다는 말을 믿어버렸습니다....몰랐던 것이 죄라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냥 안 엮이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서요 ...ㅜㅜ
애들 사탕값 주는거도 아니고 랜덤으로 저런식으로 주는거는 아니죠
금전적으로 저렇게 장난치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계약서가 없어도 이게 효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ㅜㅜ
어차피 회사에서 약속을 안지킨 부분이고 , 볼 일 없으시면 규정대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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