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시고 작성하세요..
로타리는 진입하는 차량이 우선입니다. 진입해서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 아니라...
로타리에서 사고 발생시 회전하는 차량의 과실이 많습니다...
님이 말하는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인 곳은 회전교차로 입니다.
회전교차로는 선진입해서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진입하는 차량보다 우선입니다.
로타리와 회전교차로는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다른겁니다..
로타리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 우선..
회전교차로는 회전하고 있는 차량 우선...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로터리는 교차로 중간에 교통섬이 없고 직진이 가능한 모양의 교차로라서 회전하는 차량보다는 직진하는 차량에게 우선권이 있는 교차로 형태이고,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간에 교통섬이 있어서 도로구조 자체가 직진은 불가능 하고 회전하면서 주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미 회전하는 차에게 우선권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맞나요?
과거에 만들어진 로터리라고 하는 교차로를 보면 교차로 중간에 교통섬이 없는 도로구조 입니다.
즉 직진도 가능하고 회전도 가능한 도로구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만든 회전교차로를 보면 교차로 중간에 교통섬을 만들어 놓아서 직진은 아예 불가능하고 회전하면서 가도록 만들어 놓아서 교차로 구조 자체가 조금 다른 것으로 저는 압니다.
명칭이야 동일 명칭이든 아니든
과거에 로터리라고 부르는 도로구조하고,
최근에 회전교차로라고 부르는 도로구조하고 차이점이
직진이 가능한 도로구조이냐 아니냐로 알고 있습니다.
교차로 중간에 교통섬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직진이 가능한 도로구조이냐 아니냐로 갈라지는데 교통섬이 중요하지 않다고요?
따지는게 아니라 말이 나온김에 서로 확실히 알고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로터리와 회전교차로가 완벽히 같은 도로구조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 다른 구조를 말하는 것인지부터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과거에 서울에서 로터리라고 하는 교차로를 보면
교차로 중간에 교통섬이 없는 도로구조이면서 회전도 가능한 도로를 로터리라고 부른 것으로 알고 있거던요.
로타리는 회전반경이 크게 설계되어 회전구간과 진입구간이 나란히 길게 이어져 있는 구조이고,
일반 점선차선에서 '차선 변경' 하듯이 진입하면 됩니다. 특별히 우선차로 없이 유연하게 끼어들면 됩니다.
회전교차로는 회전반경이 작게 설계되어 회전구간과 합류구간이 Y자로 만나는 구조이고,
우회전 밖에 안되는 '삼거리'라고 생각하시고 진입하시면 됩니다.
삼거리에서 우회전은 당연히 직진차가 우선이니 회전구간의 차량을 살피고 방해가 되지 않게 천천히 진입하면 됩니다.
왜 비슷한 통행방식을 두가지로 만든것인지는....건교부나 경찰서에 문의해 보세요.
저도 민원 넣어서 두가지 교차로가 각각 존재하고 통행방법도 다르다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로타리 방식에서 발전된게 회전교차로 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답변이 회전교차로와 로타리방식 두가지가 존재한다...그것을 구분해서 양보하고 사고 안나게 운행하는건 운전자의 몫이다...라는 답변을 받았네요.
(초행길 보다는 익숙한 도로에서 방심해서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당연히 회전교차로라 생각하고 진입차가 양보하겠지라는 생각....상당히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거한번 참고해 보세요...
저도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대충.. 보면.. 로터리는 교차로에 진입할 때 정지선이 그어지고, 회전교차로는 교차로에 진입한 차량들에게 진입차량에 대한 정지선이 그어져 있는 게 결정적 차이 같군요. (교차로 내부 교통섬이니 구조물이니 아이고 다 의미 없다.. 그런 걸로 구분하는 게 아님)
교차로 그림 두개가 나오는데, 위의 것이 회전교차로, 밑의 것이 로터리.. 겠지요? (아이고 생각하기 싫어 ㅠㅠ)
쉽게 말해 정지선을 준수하는 사람에게 잘 이해가 됨.. 정지선 따위 그냥 무시하고 내 갈길 가기 바쁜 사람들에겐 두 교차로가 같아 보일 것임.. ㅋㅋ
* 그런데 결국 로터리란 게 회전교차로고 회전교차로가 로터리란 것은 맞음.. -_-; (rotary와 round about의 차이? -_-) 축자적으로 그렇단 거고.. 현실적으론 저렇게 정지선이 어떤 형태이냐 하는 게 가장 큰 차이..
* 결론) 로타리니 회전교차로니 자꾸 귀찮게 따질 것 없이, 정지선 준수!
회전교차로는 수원역 앞에가 회전교차로 아닌가요??
(수정) 수원역엔 신호가 있었구나....
회전교차로 : 회전교차로 내에 각 진입 부분마다 진입하고 있는 차량이 아닌 진입한 차량을 위한 정지선이 주루룩
로터리 : 회전 교차로 내에는 정지선이 없고, 진입 부분에 진입하고 있는 차량을 위한 정지선이 주루룩.
달리 말해
회전교차로 = 교차로 내에 정지선 (진입하는 차량이 우선)
로터리 = 교차로 밖에 정지선 (회전 차량이 우선)
(이 둘의 개념 차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어진 정지선을 지키라"는 게 중요한 거임.. 문자적으로야 둘 다 회전해서 교차로를 통과하여 원하는 목적지 방향으로 가는 거니까 문자적 의미 따져봐야 개뻘짓..)
적어도 저는 그리 이해되네여~ (정지선 까짓것 지키면 되죠 뭐..)
잉?
쩝님도 실수 할때가 있군요.
중간에 설명보면 회전교차로 설명에서.....진입하는 차량이 우선이라고 하셨네요.
그래서 회전하는 차량쪽에 정지선이 그어져 있네요.
이 사진 보니 차이점이 이해가 팍 가는군요.
그렇다면 정지선 모양이 다른데
회전교차로와 로터리가 같은 말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용어 사용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정지선을 보니 둘의 차이가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명칭은 같은 말이다. 회전교차로=로터리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제가 앞에서 말한 교통섬은 헛소리군요.
죄송함다.
선진입해서 회전하고 있는 차량에 우선권이 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것이고..
로타리는 진입신호가 있습니다. 따라서 신호받은 차량에게 우선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회전교차로가 없어서 일반교차로와 로타리가 확연히 구분되었는데
회전교차로가 생기면서 아리까리해진것 같습니다..
로터리는 신호등이 있고 진행차로에 정지선이 있으며
회전교차로는 신호등이 없고 정지선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신호없는 사거리, 특히 제주도에 많이 생긴 것은 회전교차로가 되겠죠.
이 경우는 회전하고 있는 차 우선.
로터리는 신호등이 있으므로 신호진행 우선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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