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동일히 올한해도 40여분 남아 있네요
누구는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셨고
또다른 누군가는 그저그런 챗바퀴 나날을
한사람은 사랑하는 엄마를 멀리 떠나 보내 드렸고
어느 가정은 새로운 식구를 맞으셨고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 가신분도
반대로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 가신분도
올한해는 저물어 갔고
이젠 새로운 새날이 밝아 오네요
누구나 새해엔 부디 건강 하시고
오늘의 고난에서 벗어나는 나날 되시길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유
오늘보다 나은 내일
올해보다 조금은 나아지는 새해 되시길
함께 염원해 보아요
올해의 슬픔은 이제 보내드리고 내년에는 활짝 웃는 해 되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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