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2호 3호가 붙어있는 금연 아파트입니다
엘리베이터 2대가 운행중인 공용공간에
몇주전부터 담배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2호가 비어있다가 몇달전부터 사람이 사는거 같더니
냄새가 나더라구요 1호와 3호는 비흡연가족 입니다.
냄새가 지속되어서 경찰서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시골에서 풀 태울때 나는 냄새같기도한 냄새가 나서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대마초 냄새가 풀태우는 냄새 비슷하다는 걸 검색후) 대마초 냄새를 아시는분이 계신지 문의를 하니
지구대 직원분이 나와서 2호를 방문했는데 대마초는 아니고 전자담배 쩐내 라고 하더라구요
경찰관이 회사 기숙사로 사용중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그후로 관리사무소에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흡연금지 스티커를 엘리베이터 와 엘리베이터 사이에 부착도 하였지만
나아지질 않아서 오늘도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했더니 2호에서 전화도 안받고 방문해도
사람이 없다 고 하더라구요 한참후에 통화가 되었다고 주의좀 해달라고 전달을 하였다는데
집안에서 피는건 제제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담배냄새가 날경우 제가 직접 싸워야 하는 것밖에 없을까요??
집안에서 얼마나 담배를 피는지 닫혀진 현관문 사이로도 냄새가 맡아질 정도 입니다.
윗집은 개짖는소리에 발망치 소리에 옆집은 담배냄새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네요 아! 스트레스
옆집에서 경찰 부를 정도면 집 내부는 볼만 하겠네요.
욕먹는 직종이 있응 이유는
퇴근후의 행동 때문임을 좀 알아야 할텐데요.
애초에 집주인이 그런곳에는 세를주지말았어야했는데...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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