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2009년식 아파트인대 거실방 매트 다 깔았습니다.
남자 8살 ,4살(27개월)아이가 있습니다.
첫째는 안뛰고 조심하는대 둘째가 아직 좀 뜁니다.
계속 주시하고 뛰지마라고해도 에너지가 넘치내요.
하루에 뛰지마라고 몇번이나 화내고 제지해도 아직 애가 어려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쉬지않고 계속 뛰진 않죠..
그렇지만 저희집은 8시반정도되면 불 다끄고 안방에 다같이 자러드갑니다.
대략 9시 정도되면 자는대 그뒤로 저랑 와이프는 티비나 보고 야식 가끔먹고 정말 조용하다고 자부할수있을정도로 소음은 아애 없습니다.
이사온지 아직 한달이 안됬는대 . 아랫집에서 오후5시~7시 사이에 시끄럽다고 경비실통해서 3번이나 연락이 왔어요.
일주일에 한번 꼴이죠..
한참 활동할시간인대..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고..
저희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둘째를 묶어놓을수도 없고..어찌해야할까요
거실 방 매트 다 있습니다.
지금 9시반인대 애들 한밤중입니다ㅜㅜ
너무 비교되나봐요.ㅋ
곧 적응하시리라 믿습니다.
괜히 더 스트레스받내요..
우리윗집은 10시 이후로도 시끄러운대ㅜ
밤에 저희집이 조용하니 너무 잘 듣겨요
뭐라도 하나 사갖고 가셔서
친한척 해보세유
아이들 말귀 알아먹을때 까지만이라도
ㅠㅠ
없는살림이지만 매트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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