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란?
대한민국의 무술로서 올림픽 정식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화려한 품새와 격파 위주의 시범, 인성을 강조하는 수련체계 로서
특히 인성교육은 태권도가 공교육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비단 태권도만이 아니라, 예절과 규칙을 중요시하는 동양식 무술 도장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 갑자기 궁금한 점!!
- 원주시 태권도장 관원 학부모님(이하 학부모님)의 자녀는 외 아들이지 않을까?
- 학부모님은 해당 태권도장이 엿 먹기를 바라지는 않는 것일까?
- 이슈화 시켜서 태권도장의 관장 및 사범을 무릎 꿀리고 싶은 건가?
- 학부모님의 자녀는 과연 정상적 인가?
* 이글을 쓰는 글쓴이의 행태와 태도
- 울 아들도 2년 넘게 태권도장을 보내고 있습니다.(아들은 둘째이고 큰 딸있음. ㅎㅎ)
- 지금은 일반 회사원 이지만, 과거 합기도 체육관 사범/관장 제의를 받을 정도로 운동 했음.
- 과거 글쓴이 아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었다고 함.
- 그래서 "선생님한테 얼마나 버릇이 없었으면 혼이 났을까?",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니가 보여봐.
- 그리고 선생님에게 인정을 받아~~ 그게 학생에 기본적인 자세이고 학교서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알려줌.
- 태권도 체육관에서 멍 들어서 왔음. 그래서.. "뼈 뿌러 진거 아님 됬다...~~!!" 넘김.
- 동네 1살 형한테 울 아들 얼굴을 손톱에 긁힌 상처가 남... 곧바로 내려가서 자초지종 확인.
- 울 아들도 형한테 버릇 없이 행동했음.. 그래서 혼냄...
- 동네 1살 형이라는 꼬마에게도 상처를 주는 건 않된다고 알림.
- 동네 1살 형 부모에게 전화와서 연신 "죄송하다고 함..."
- 이에 "저의 아들도 버릇이 없었어요~~" 라고 하며, 쌍방의 잘못으로 인정함.(병원 치료비 보내주심..)
* 원주시 태권도장 학부모에 대한 글쓴이의 뇌피셜
- 맞벌이로 인해 홀로 남은 자녀를 오냐 오냐 키우지시는 않으신지요~~!
- 자녀와 많은 대화가 있었다며,, 과거 부터 태권도장의 문제를 알고 있으셨을 텐데요.
- 제 개인적 추측으로는 자녀분인 싫은 것에 대한 표현이 확실하고 즉흥적일 거래 생각되는데요.
- 개인적 추측으로 자녀가 남에게 배려와 양보 그리고 선제적으로 잘못을 인정함이 부족하지 않은지요.
- 학모님의 액션에 원주시 태권도장의 머리를 조아리지 않는 것에 불만이 있으시지는 않는지요.
- 자녀의 멍으로 시작된 문제가 맞는지요.
- 혹여 태권도장의 다른 문제와 갈등으로 자녀의 멍을 부곽시키고 있지는 않는지요.
- 2시간의 태권도?? 태권도장을 보내시는 목적이 예절과 규칙을 중요시하는 동양식 무술아닌
2시간 동안에 TV에 나오는 오은영 박사 같은 보육교사가 필요하신건 아니신지요.
* 결론
- 태권도장의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그러나, 자기 자녀의 잘못을 1도 기술하지 않는 학부모님 글에 전적인 동의는 어렵습니다.
- 예를 들어 "저의 아들이 개인적 주장이 강하고 돌발적인 행동이 있어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적이.." 이런 말 없음.
-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렇게 글을 써야~~
원주시 태권도장 VS 학부모님
1 : 1
- 그래야 사람들이 중립적으로 글을 보죠~~
* 맺음말
저두 두 자녀의 아빠로서,, 저의 자식들이 소중하고 귀한 자식입니다.
그러나, 남들에게 손가락 받는 딸과 아들로 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극도의 자녀에 대한 쉴드가 그 자녀들을 망치고 있는거 같습니다.
때로는 선생님에게.. 사범님에게.. 동네 형들에게.. 혼이 나보고.. 칭찬도 받아보고..
싸우기도하고.. 화해도 하고...
그래야 정상적인 사리판단과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인성이 갖춰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꼰대인가요~~~ 욕은 살살 해주세요~~
사범이 못들어가게 하는데 어깨를 잡고 제압할정도로 들어가려고 했다는거 자체가
애부터 문제있다고 본다
소주한잔 하시죠~~ 제가 사겠습니다.
근데 글을 좀 잘쓰는 사람으로 구하셔야겠네요 사실을 감추고 쓰려는게 티가나서
전혀 글에 공감이 가지 않아서 어떤 울림도 없네요
나름 분쟁 상황을 많이 격어보면...
한쪽의 주장이 개인적인지?? 일방적인지?? 는 판단이 가능해서..
주제넘에 글을 쓴거임. ㅋ
지켜 보시면 알듯.. 이슈되면.. 학부모 글 펑 한다에 한표!!
과거 벤츠 팔아서 소송한다는 분에게 반박글 올렸고.. 이후 펑하셨더라구요.
얼마전 사장님이 칼을 던졌어요 알바에게 반박글 씀... 이후 펑했음.
원주 태권도장도 펑하고 도망간다에 한표...
/> 신진자차과님 글 잘쓰시는데요~^^
그리고 태권도장 글
벌써 펑하셨네요 ㅎㅎ
허위사실 유포 죄가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바요..
장두노미노미장두님 글 삭제됐고..
밑에다 글을 너무 못쓰내요 ㅋㅋ 티나요..이렇게 쓰고 또 사라지셨네요~~^^
우리 학부모님 펑하고 나갈줄 알았다... 참....
덕분에 관심얻고 원하는 정보 얻고 갑니다.
계속 그렇게 고생들해주십쇼.
감사합니다.
"언니 저 맘에 않들죠??"(예원 버젼) ㅎㅎ
당연히 꽃으로도 아이들에게 상처주면 안되지만...
요즘은 학부모의 갑질에 좋은 선생님들이 상처 받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학부모의 갑질이 몇 십년을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한 선생님과 관장님의... 인생을 망친다는 것도 한번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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