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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8 (목) 15:0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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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생각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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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틈을 안 주죠
그러면서 말로 세뇌를 시킵니다
너는 애초에 노예였고 앞으로도 노예일 뿐이라고!
그러면서 생각하는 노예는 싹을 잘라버리죠
이 핑계 저 핑계로 죽입니다
법으로 그게 가능하니깐요
그러면서 악법도 법이라고 세뇌시킵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어보십시오
당신은 생각이란 걸 합니까?
내가 노예이면 내 아이도 노예가 됩니다
머리만 좋은 싸페들이 지금 현대판 노예들을 만들고 있는데 모르시죠?
진짜 노예의 삶을 인간처럼 살게 하기 위한...
일주일에 하루라도 쉬어 보자 주 6일 등등..
하지만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국가인가요?
세뇌를 시키면 반박을 해야죠.
끈임없이 일거리를 주면 직원을 뽑던가 거부를 해야죠.
그래서 노조가 탄생합니다.
억울함이 있으면 법으로 해결 해야죠.
멕시코 사람 얘기가 있죠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니가 왜 죽어?
사장을 죽이면 되지.
교육청은 증거불충분으로 학폭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자
학생의 가족들이 교육청 불지르겠다고 갔다가
결국 가장은 구속되어 2년 실형받고 엄마와 딸은 집행유예 아들은 소년부로 넘어갔지요
이 사건 아시나요?
교권4법이 개정되어 이번 3월부터는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졸기만 해도 교실에서 쫓겨날 수 있는데
그것도 아시나요?
노란봉투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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